[노트펫]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 ‘미미’와 함께 ‘요지’의 병문안을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요지 문병.. 고마와요. 랜선이모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요지의 근황을 알렸다.
공효진은 지난 20일 “아프지만 햄볶아요”라는 글과 함께 발에 붕대를 감은 요지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어쩌다 다쳤나요”, “귀염둥이 아프지마”, “빨리 나으렴” 등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요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전하고 하루 뒤, 편안한 옷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한 공효진은 품에 미미를 꼭 안고 요지를 만나러 갔다.
사진 속 요지는 이전과 달리 다소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지만 공효진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활짝 웃어 보였다.
이어 요지는 해맑은 표정으로 야무지게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걱정하던 팬들을 한시름 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