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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자태, 그루브 한 바가지 머리의 새, 베리

눈을 살짝 가린 앞머리, 고혹적인 표정 그리고 그루브 한 분위기까지.

인스타그램에서 2,500명의 팬을 보유한 패셔니스타 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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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 카나리아는 두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반듯한 머리 모양의 콘소트(Consort)와 다소 반항적인 바가지 머리의 코로나(Corona)입니다.

베리는 글로스터 카나리아 코로나로 소파 위에 다리 꼬고 앉아서 기타를 튕길 것만 같은 반항적인 매력을 뽐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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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베리는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코밑에 마이크를 대고 끝내주는 랩으로 분위기를 압살해버릴 것 같은 외모와 달리, 맑고 청량한 목소리로 호잇- 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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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헤어스타일 때문에 보호자 외에는 그 얼굴을 본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베일에 휩싸여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종종 긴 머리카락 사이로 아늑한 눈빛을 보여줄 때면 사람들은 “베리 오빠”를 외치며 열광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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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너무 길게 자라 미용을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앞이 잘 보이기 길이만 살짝 다듬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

미용실에 오랫동안 가지 않아 털이 눈앞을 덮은 강아지들을 연상하게 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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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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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베리의 인스타그램에 가보면 “베리 오빠, 여자친구 있나요?” “베리 오빠,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세요?” “베리 오빠 사랑해” 등의 팬들의 애정 공세가 쏟아지는데요.

더 많은 베리 사진을 보고 싶다면 베리의 인스타그램에 놀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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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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