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훈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벤토나이트
저는 코숏 턱시도를 키우고 있는 3년차 집사랍니다. ㅎ
벤토나이트 카사바 등등 이것 저것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먼지 안나고 우리집 고양이가 무난하게 사용해주면 좋은 모래랍니다.
두부모래는 아기 고양이를 처음 키울때부터 사용해야해요.
벤토나이트를 만나는 순간 두부모래는 안들어가더라구요~
굵은 입자로 계속 사용했는데 고양이가 좋아하는 건 가는 모래라고 하더라구요.
부드러운 입자는 먼지가 잘 날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굵은 입자를 사용했는데
요즘 부쩍 심심해하는 고양이를 위해 부드러운 입자로 준비했어요.
아가때는 새모래를 부워주면 구르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ㅎㅎㅎ
이젠 성묘가 됐다고 많이 차분해 지긴 했어요.
집에 새로운 모래가 들어왔다고 탐색중이네요.
세이오앙은 제가 애착하는 모래중 하나랍니다.
굵은입자, 중간입자 사용해봤는데 오랜만에 고운입자를 만나봤어요.
고양이가 얼마나 좋아할까? 살짝 기대도 된답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세이오앙 모래는 뛰어난 순간 응고력으로 3초 모래라는 애칭도 있어요.
탈탈 털어도 먼지 날림이 없고, 더스트 프리 모래 제트기 엔진 에어클리닝 공법으로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제거한 모래입니다.
천연재료로 안전하게 냄새 제로! 베이킹소다와 야자활성탄이 악취를 강력하게 제거한대요.
양쪽으로 이지컷 칼집이 있어서 바로 손으로 뜯어 부워줄 수 있어요.
화장실 옆에 한두포는 놓아두고 화장실에서 감자와 맛동산을 캔 다음에 모래가 모자란다 싶으면 바로바로 부워주려구요.
전체갈이 하기전에만 모래양을 줄이려고 모래추가를 안하는데
바닥까지 싹싹 긁는 걸 보면 어서 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양이도 모래 높이가 넉넉해야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것 같아요.
남는 모래는 지퍼락으로 밀봉 가능해요.
바로 뜯어서 벤토나이트 모래 확인!
입자가 진짜 가늘어요.
검은색은 활성 야자탄이고 베이킹소다도 같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모래 입자는 이정도?
이렇게 만지고 쏟아내고 했지만, 먼지가 1도 없어요.
깔끔한 모래입니다.
굵은 입자 벤토나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는 입자를 부워주려고 대기중
어디서 왔는데 자기 모래 확인 중이에요.
봉지 속으로 들어갈 기세…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패키지에는 캐릭터로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두마리의 뚱냥이들~~귀욤지네요.
우리집 고양이 뒷발바닥이에요.
사이사이 털들 잘라 주어야 하는데 뛰어다닐 때 매번 이것 때문에 미끄러져요.
미끄러지는 것도 귀여워서 웃고 넘어가는데 몸무게도 있고 덩치도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 좀 잘라 주어야겠어요.
가는 모래 입자 위에 올라가서도 발바닥 보호~
바로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를 부어주었어요.
특허받은 UV살균 공법으로 세균 제로! 모래에 존재하는 세균을 제거하고, 항균제 코팅으로 고양이가 모래 사용 시 세균 번식을 억제해요.
와이오밍주의 천연 벤토나이트 블랜딩 모래! 최상급 벤토나이트 2종을 블랜딩하여 응고력 좋고 먼지 없는 모래 레시피를 완성했어요.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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