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즈 하는 울 냥이~^^
걷는 것은 모델이요~
엎드려있는 모습은 고혹적이죠~~ㅎ
( 내 눈에만…)
노을아, 화장실 모래 전체 갈이 하는 날이다!
집사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이번에는 어떤 고양이 모래를 써야 하나?
안 써본 새로운 모래를 쓸까?
기존 모래를 계속 쓸까?
세상에 고양이 모래 종류는 다양하기에
고양이 모래 바꾸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전에 혼합 입자로 써본 적이 있어요.
혼합 입자는 0.5~2.0mm 다양한 크기의
입자가 혼합되어 있는 거고
이번에 써본 모래는 고운 입자 모래예요.
고운 입자는 0.3~1.0mm
그 외 일반 입자 모래도 있답니다.
일반 입자는 1.0~2.0mm
그래서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는 세 가지로
기호에 맞게 골라 주문하심 됩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고운 입자)
입자크기 0.3~1.0mm
6kg 무향
입자크기마다 모래 특징이 있어요.
고운 입자 모래는 먼지 날림이 적고
부드러워 고양이 발바닥이 좋아하죠~^^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는
미국 와이오밍주 산지에서 직접 품질 확인 후
수입 하는 모래에요.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포장재는
플라스틱 캡이나 손잡이 부자재 없이
최소한의 포장재로 환경오염 줄이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모래에 거뭇거뭇한 게 보이죠~
요것은 야자 활성탄이에요.
유해가스를 흡착하고 습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하죠.
그 외에 모래 알갱이를 베이킹소다 코팅해
탈취력을 업그레이드해줬어요.
그래서 타사 모래와 비교하면
고양이 화장실 악취의 주 성분인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 농도를 감소시켜줍니다.
고양이 모래 전체 갈이 하는 날은
기존에 썼던 모래 싹 비우고
고양이 화장실도 깨끗이 청소한 뒤
새 모래를 부어줘요.
이게 집사에겐 정말 큰 행사에요~ㅠㅠ
물론 한 달에 한 번 싹 갈지만
모래가 엄청 무겁거든요.
( 택배아저씨가 모래 배송하는 날은
괜스레 내가 미안할 정도로~~)
최소 6kg 모래 2봉지는 한 번에 부어주고
매일 치우면서 줄어드는 모래는
보름 뒤에 새 모래 1봉지로 보충해 줍니다.
모래를 부으면서 먼지가 많이 날리나~~ 확인 중!
괜찮네~
모래를 한 번에 콸콸 쏟아부어도
먼지를 느끼지 못하겠고요.
세이오앙 고양이모래는 제트엔진을 응용한
에어클리닝 공법으로 먼지 제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
여기에 먼지를 강력 흡입하는 파워 클리닝,
청결한 공기를 강하게 분사하는 에어 워싱 공정을
추가해 남아있는 먼지까지도 빈틈없이 제거!!
총 12단계 파워 먼지 제거 공정을 한다니 대단하죠.
그런데 먼지 제거 공정 횟수가 너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에요.
너무 많으면 모래입자가 깨져
2차 먼지가 발생할 수 있어
최적의 단계 공정이 중요!!
과유불급~
예전에 학교 운동장 모래나 놀이터 모래에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지 못하게 한 적이 있었아요.
알고 봤더니 그 모래를 길냥이들이
고양이 전용 화장실로 사용해서…
박테리아가 번식해 들어가지 못하게
출입 금지 써놓고 그런 적이 있었어요.
요즘은 학교나 놀이터에 모래 구경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모래를 싹~~ 치우는 추세죠.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는
천연 살균수를 살포해 모래에 존재하는
4대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고
항균제 코팅으로 고양이가 모래를 사용할 때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해요.
그리고 UV 자외선을 통한 이중 살균으로
잔존하는 바이러스를 99.9%까지 제거해요.
모래 잔류 세균 시험성적서와 특허증까지 있는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
진짜 고운 입자답게 해변가 모래처럼 고운 입자예요.
모래 라돈 측정 시험 결과표도 있던데
세이오앙 모래는 안전합니다.
눈을 떴을 때나 감을때나
한결같이 귀여운 노을이~^^
고양이는 알고 보면 엄청 장난꾸러기에요.
고양이 장난 받아주면
손과 팔, 다리에 긁힘을 당하지만….
딸이 없어 적적한데 노을이 때문에
움직이고 얘기하게 되고 웃게 되네요~ㅎㅎ
욘~~~~~석!
노을이는 고양이 화장실을 많이 가는 편이에요.
하루에 얼마나 많이 싸는지…
그래, 많이 먹으니 많이 싸라!!
이번 모래는 아주 부드럽지?^^
이렇게 고운입자 모래는 처음인 거 같아요.
보통 혼합 입자를 썼었거든요.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모래가 소변에 닿자마자 응고되기 시작해
모래 속으로 깊게 침투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UFO 모양의 감자가 만들어져요.
3초 완벽 응고!
감자가 풍년일세~~
빠르고 단단하게 응고될수록 좋은
고양이 모래에요.
입자가 고운 것이 자연의 모래 같죠.
노을이는 화장실 들어갈 때나 나올 때
그리 말이 많아요.
다 쌌다고 보고 하냐??
OK! (집사가 알아서 치울게….)
입자를 고운 모래로 바꿨더니 촉감이 좋은지
노을이가 만족해하는 거 같네요~^^
세이오앙 고양이 모래 추천!
오~~ 고양이 형님 포스!!
지금 딸이 없어 노을이가 우리 집의
1순위예요.
노을이에 의한, 노을이를 위한, 노을이 중심으로~
이 위에서 다 지켜보고 있다!!
저녁식사 시간에 사람이 밥 먹고 있으면
여기 캣폴 투명 해먹에 들어가
지켜보다가 잠깐 잠을 청해요~^^
(자는척인가?)
그리고 밥 다 먹고 제가 일어나면 노을이는
잽싸게 내려와서 놀아달라고
야~~~~~옹!!
(귀신같은 넘~)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