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집사
고양이 물그릇
비마이펫 아크릴 펫테이블
안녕하세요, 아담집사 입니다.
지금 아담이가 발톱이 다쳐 아픈 상황인데
이번에 생긴 고양이 물그릇
비마이펫 아크릴 펫테이블 덕분에
넥카라 하고 나서도 편하게 물을 마시고 있답니당
처음 집에 도착했을땐 습식 먹이는데 사용했는데
물그릇으로 사용하니 음수량 늘리기에도 좋고
위생적이라 오래 잘 사용할 것 같아요 ㅎㅎ
비마이펫 아크릴 펫테이블은 2가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리를 앞쪽에 두면 높이가 11cm가 되고 안쪽으로 두면 높이가 8cm가 되거든요 🙂
그래서 한 냥이가 아닌 여러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도 아이한테 맞춰서 사용할 수 있고 한 냥이더라도 어릴때부터 클 때까지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듯 해요
디자인도 고양이 발 모양이라 귀엽고 각진 형태라 아니라 뭉특한 둥근 형태라 보기에 편안하고 안전해보였어요
아직 먹을거 주기 전인데 먹을 것을 담는 그릇인걸 아는지 벌써부터 관심이 많아요
아담이는 집에 그릇이 굉장히 많아요
어릴 때부터 제가 여러가지 그릇을 테스트 해보려고 많이 사용해봤는데요
여러 각도에서 먹는걸 찍고 싶어 도자기 스타일이 아닌 투명 유리 보울로 된 제품도 여러번 사용해봤어요
비마이펫 아크릴 펫테이블 또한 아래에서 찍었을 때 먹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
더욱 귀여운 얼굴을 보실 수 있답니다 ㅎㅎ
먹을거 달라고 그릇 앞에 쏘옥 앉았어요 ㅎㅎ
높이도 딱 적당하고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는 디자인이라 은은하게 잘 어울려요
저는 유리보울에 습식과 영양제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살짝 돌려 따뜻하게 데워서 줬어요 ㅎㅎ
아무래도 유리보울은 열탕소독도 가능하고 짧게 짧게 잠시만 돌리는 거면 전자레인지도 크게 문제 없어서 그 부분이 참 괜찮더라고요
테이블은 아크릴이라 녹이 슬거나 부식되지 않아서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서 참 괜찮더라고요
그릇도 아크릴이나 플라스틱이었다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 제품은 유리 보울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다리를 앞쪽에 둬서 11cm 높이로 만들어줬어요
아담이가 완전 작은 냥이는 아니다보니 이렇게 했을때 딱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너무 낮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개를 들고 먹을 정도도 아닌 >3<
비마이펫 제품을 여러번 사용해봤지만 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 가성비템으로 넘 괜찮은 듯 해요
귀여운 디자인이 한몫하는 것도 있구요 ㅎㅎ
고양이 음수량 늘리려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빛을 받았을 때 산란시키면서 반짝이는 고양이 물그릇 이라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아담이네는 원래 물그릇 두 개만 뒀는데 요거 생기면서 습식 안줄 땐 안방 물그릇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당
만약 높이가 낮거나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소화불량이 될 수도 있고 바른 자세로 식사를 하지 않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 제품은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디자인, 퀄리티 등 떨어지는게 없어서 고양이 물그릇 찾고 있으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아담이도 물그릇이 세 개지만 그 중에서 이걸 가장 많이 찾는 걸 보면 마음에 드나봐요
먹는것도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
도자기 그릇은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잘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비마이펫 아크릴 펫테이블은 유리 보울이라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옆쪽에 비마이펫X펫트리움 이라고 적혀있는 로고도 넘 귀여워서 가까이서 찍어봤어요 ㅎㅎ
고양이 물그릇 사용할때에 가장 걱정되는게 혹시나 아이가 톡톡 쳐서 떨어질까봐, 깨질까봐 걱정이 있는데 활발한 아담이도 그런 것 없이 안전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유리 보울이라 역시나 무게가 있고 박테리아 위험이 적어 위생적인 제품 찾으셨다면 딱인 듯 하네요
그럼 우리 집사님들 모두 고양이 음수량
늘리는데 힘내시길 바랍니당 ㅎㅎ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