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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넥카라 비마이펫 펫트리움 도넛 편안하고 귀여워요

안녕하세요~~춘자와 달이네 집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고양이 넥카라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가끔 비마이펫에서 올라오는 귀여운 고양이 영상을 보곤 한답니다 .비마이펫 너무 좋아요.​이번에 비마이펫에서 알게 된 고양이넥카라 도넛모양을 올려보려고요..사실 저희 셋째 달이가 지금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좀 있다가 중성화를 해야 하거든요..그때 꼭 필요한 용품 중 하나가 고양이 넥카라 잖아요…그래서 달이는 아직 아기다 보니 특히 더 가벼운 게 필요하거든요..무엇보다도 달이가 편안해야 하고요..​

궁금한건 못참는 달이랍니다. 빨리 풀어봐라.ㅎ

달이가 관심을 엄청 가지죠??ㅎ 넥카라라 구겨지지 않게 여유 있는 상자에 담겨 왔습니다.이런 세심함 때문에 비마이펫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달이도 마음에 드나 봅니다. 멀찌감치 춘자도 뭐냐?이 러면서 봅니다. ​제가 봐도 넥카라가 너무 귀염귀염 합니다.항상 플라스틱으로 된 것만 사용했었는데,이렇게 귀엽고 가벼운 게 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에 사용했을 텐데 말이죠..

저희는 작은 사이즈80g입니다.중간은 100g, 큰 건 160g입니다. 무게도 가볍죠??그리고 몸에 맞게 사이즈 조절도 가능합니다. 줄(스토퍼)이 있어서 목에 넥카라 한 후에도 조절돼요. 2중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생겼는지~얼마나 가벼운지~변형이 없는지~이런저런 거 확인 해 봤으니 착용해 봐야겠죠??

사실, 달이뿐 아니라 춘자도 스트레스 받으면 다리털을 뜯어서 춘자한테도 필요한 거였어요..달이 먼저 해봅니다.

아직 아기고 너무 활발해서 그런지 싫다고 난리입니다. 저희가 손을 갖다 대도 장난한다고 물거든요…중성화하기 전에 미리 연습 삼아 한 번씩 채워봅니다. 길게는 못하고 짧게요…

이제 춘자한테 해볼까요?역시 춘자는 자연스럽게 잘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해본 적이 있거든요…예전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넥카라를 사용했는데 이건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거라 가볍고 더 편해 보입니다. 춘자 걸음걸이 보이시나요? 첨에 어색해서인지 모델처럼 걷습니다. 그러더니 금방 적응을 하고 걸어 다닙니다. ​

사용해 보니 털 끼임도 없습니다. 표정 넘 웃기죠??우리 춘자~

넥카라를 잘 하고 있는 춘자 언니가 신기한지달이가 관심을 가져봅니다. ​

사이즈가 다양해서 저희는 작은 사이즈를 했어요..달이뿐 아니라 춘자도 가능하답니다. 저 벨크로도 까끌까끌하지 않고 부드러운 특수 벨크로를 사용했습니다. 역시 센스 있는 비마이펫이죠?우리 귀여운 반려동물에게 맞춰서 제작한 거라 좋습니다. 춘자 사이즈에 맞게 해도 괜찮아요..​넥카라를 한 후 먹는 건 어떨까요? 사료를 먹은 지 얼마 안 된 뒤라 춘자가 좋아하는 간식을 줘봅니다.

넥카라를 하고도 잘 걸어 다니고요..먹는 것도 쉽게 잘 먹습니다. 넥카라를 앞으로 뒤로 편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요..또한 뭐가 묻어도 물티슈로 싹 닦아내면 됩니다. 방수도 잘됩니다. 또 세탁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비마이펫에서 나오는 냥이 용품을 몇 개 사용하는 중인데 전부 마음에 듭니다. 실망을 시키지 않는 비마이펫입니다.​ 지금은 춘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열심히 달이한테 연습을 시켜서 나중에 달이 중성화할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혹시~중성화 예정인 귀여운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라면,귀여운 고양이에게 상처가 있어서 빨리 낫게 해주고 싶으신 집사라면,가볍고 안전한 비마이펫 고양이 넥카라 추천합니다~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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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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