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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품]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 고양이화장실모래, 벤토나이트 추천

고양이 화장실은 3~4주에 1번 전체 모래 갈이를 해줘야 한다.

집에 화장실이 5개인지라 3주는 무리고 한달 간격으로 전체갈이를 해주고 있다.

5개 중 우리집 냥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화장실의 전체갈이 시기가 되어서

새로운 모래를 테스트할지, 아니면 안전하게 좋아하는 모래를 쓸지 고민하다가 후자로 모래갈이를 결정했다.

우리집 고양이들과 집사의 최애 모래는 바로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다.

일반입자, 혼합입자, 고운입자 3가지 타입 중 이번에는 혼합입자를 선택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는 약 0.5 ~ 2.0 mm 크기의 입자로 구성된 모래다.

혼합입자라고는 하지만 다른 브랜드의 가는 입자와 견줄 정도로 입자가 곱다.

그런데 왜 혼합입자냐?

바로 세이오앙 벤토나이트는 고운입자 크기가 0.3 ~ 1.0mm로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혼합입자

일반입자

고운입자

0.5~2.0mm

1.0~2.0mm

0.3~1.0mm

먼지날림 DOWN

먼지날림 DOWN

먼지날림 DOWN

기호성 UP!

사막화 DOWN

기호성 UP! UP!

응고력 UP!

순간흡수력 UP!

부드러움 UP!

고운입자도 혼합입자도 전부 워낙 입자가 고운 편인데, 집사가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어서 이번달에는 혼합입자를 쓰기로 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는 1포에 6kg으로, 초대형 화장실 전체갈이를 할 때에는 한번에 3포 18kg을 사용하면 딱 좋다.

패키지는 집사의 편의성이 극대화되도록 만들어졌다.

우선 분리수거가 편하도록 플라스틱 부자재가 사용되지 않았다.

동시에 개봉과 보관이 편하도록 이지 컷팅과 지퍼락 처리가 되어 있다.

전체갈이를 할 때에는 한 번에 전부 사용하니 지퍼의 존재가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지만, 중간중간 모래를 보충할 때에는 이 지퍼가 굉장히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탈탈 털어도 먼지 날림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제트기 엔진 에어클리닝 공법으로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한 더스트 프리 모래라서

30년 넘게 만성 비염으로 고생 중인 집사,

눈이 약해 먼지가 조금만 있어도 결막염이 올라오는 첫째 용식이,

호흡기가 예민해 먼지가 있으면 바로 재채기와 콧물이 생기는 둘째 일팔이

세식구 모두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래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는 특허를 받은 UV살균 공법으로 세균까지 제거한 안전한 모래다.

모래에 존재하는 세균을 제거하고, 항균제 코팅으로 고양이들이 모래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준다.

여기에 천연재료인 베이킹소다와 야자활성탄으로 악취를 제거해 주는데,

안전성에 큰 신경을 쓴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미국 와이오밍주의 천연 소디움 벤토나이트 2종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모래다.

응고력이 좋은 원료와 먼지가 적은 원료 2종을 배합하여 두 원료의 장점만 취한 완벽한 모래를 만들었다.

벤토나이트 모래는 천연 광석을 채굴해 만들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같은 브랜드의 모래를 구입하더라도 어떤 때는 베스트였다가 어떤 때는 워스트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집사님들이 모래 유목민이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세이오앙은 1년 넘게 꾸준히 사용하면서, 품절과 재입고를 겪었음에도 항상 품질이 일정했다.

최상의 원료 배합과 각종 공정을 거치면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는 이름만 혼합입자고, 사실상 가는 입자라고 불러도 될 만큼 모래 입자가 곱고 부드럽다.

또 0.5 ~ 2.0mm 크기의 모래들이 섞여 있어서 그런지 자연의 모래와 가장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인공적인 향 역시 첨가하지 않아서 기호성이 정말 뛰어나다.

보통 모래를 새로 갈아주면 경계심이 적은 용식이가 먼저 사용하고, 이후 용식이가 사용한 모래를 일팔이가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예외다.

둘 다 너무 좋아해서 먼저 들어간 냥이가 승리자다.

집사가 모래 사진을 찍고 있는 옆에서 대기를 타던 일팔이는 카메라를 뒤로 빼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다른 화장실 4개 멀쩡히 있음)

그러고는 모래를 파지도 않고 냅다 곧바로 감자를 만들었다.ㅎ

배변 직후 감자를 퍼냈는데 동글한 감자를 수확할 수 있었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혼합입자 기호성이 너무 좋은 나머지..

동생이 이미 감자를 생산한 후의 모래에 들어가서 모래찜질을 하는 용식이다.

진짜 더러워 죽겠는데 그만큼 모래가 좋은가 싶어서 정말 웃프다.^ㅡㅠ

비마이펫 추천인 코드 : refulgca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체험단이든 내돈내산이든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

첫 사용 때부터 먼지가 아예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용식이가 방광염에 걸렸을 때는 기호성 좋은 세이오앙 모래로 바꿔주며 극복했었고,

탈취력이나 응고력 등 모든 부분에서 상향평준화된 모래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23년 1월 첫사용 후 1년 넘게 사용 중인데 품질이 항상 일정해서 걱정할 일이 없는 모래라는 점도 좋다.

이벤트가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현재 5차 입고 기념 20% 할인 중이니

벤토나이트 모래 유목민인 집사님들이라면 제발 꼭 한 번만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해 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sonamunamu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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