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식이가 사랑하고, 집사가 사랑하는 바로 그 모래!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고운입자 리뷰를 오랜만에 들고 왔다.
체험단으로 처음 만나서 집사 마음 속 랭킹 top3에 안착해 내돈내산으로 꾸준히 사용 중인 모래다.
특히 용식이가 방광염으로 고생할 때 다른 모래 테스트 전부 중단하고,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고운입자로 싹 바꿔주면서 화장실을 더 잘 가줬기에 더욱 믿고 사용하고 있다.
세이오앙은 작년 1월 처음 사용 후 블로그에 4번의 소개를 한 것 외에도 개인적으로 구매해 사용한 것이 +a로 꽤나 많이 사용했다.
1년 넘게 사용하며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품질유지’에 있다.
기존에 유명하던 모래 중에서도 리뉴얼 소식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문할 때마다 퀄리티가 다른 제품들이 꽤나 많고,
신규 런칭 시에는 괜찮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제품 품질이 아쉬워지는 제품들도 있는데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1년 내내 꾸준히 사용하면서 매번 동일한 품질을 유지했다.
누구보다도 화장실에 예민한 고양이들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세이오앙 모래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3가지 전부 사용해 봤는데, 사막화가 걱정된다면 일반입자를 추천한다.
하지만 사막화는 적당히 타협하면서 고양이의 기호성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고운입자를 추천한다.
이 두가지 모래의 장점을 섞은 모래가 혼합입자다.
혼합입자
일반입자
고운입자
0.5~2.0mm
1.0~2.0mm
0.3~1.0mm
먼지날림 DOWN
먼지날림 DOWN
먼지날림 DOWN
기호성 UP!
사막화 DOWN
기호성 UP! UP!
응고력 UP!
순간흡수력 UP!
부드러움 UP!
사실 사막화에 대한 타협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는 다른 모래들에 비해 사막화가 적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집사의 화장실 앞에 냥이 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매일 발로 직접 밟으며 느낀 결과로,
세이오앙 모래 고운입자를 사용해도 크게 발에 붙거나 하는 게 없다.
오히려 입자가 큰 모래는 잘못 밟으면 아픈데 세이오앙 고운입자는 밟더라도 모래사장을 걷는 느낌이라 덜 거슬렸다.




세이오앙 벤토나이트 모래는 7년 이상 모래만을 연구해온 고양이 모래 장인과 함께 개발한 모래라고 한다.
UV살균 특허를 보유 중이고, 먼지 제거 제트 에어엔진을 개발할 정도로 모래에 진심인 전문가와 함께 만든 모래라서 그런지 완벽하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직접 품질을 확인 후 수입하여 세이오앙만의 먼지 제거 공정을 진행하여 먼지날림이 거의 없다.
제트엔진을 응용한 에어 클리닝 공법 시행 후,
먼지를 강력 흡입하는 파워 크리닝,
청결한 공기를 강하게 분사하는 에어 워싱 공정을 추가해 총 12단계 공정으로 먼지를 최소화했다.
20년 이상의 만성비염을 달고 사는 집사,
눈 건강이 약해 조금만 자극이 있어도 결막염 증상이 올라오는 용식이,
만성 허피스로 먼지가 있는 환경에서 무조건 기침을 하는 일팔이
세이오앙 모래를 사용할 때는 우리집 구성원 모두 문제 없이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먼지가 제로에 수렴하는 것 같다.

세이오앙 모래는 먼지제거 뿐만 아니라 응고력과 탈취력도 뛰어나다.
3초만에 완벽하게 응고되는 순간 응고력을 가지고 있어서 배변 직후 수확하더라도 단단한 감자를 만날 수 있다.
또 최상급 야자활성탄과 베이킹소다 코팅으로 화장실 악취를 제거해준다.
야자활성탄은 유해가스를 흡착하고 습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해줘서 탈취력을 확 끌어올려주는 소재다.
그리고 세이오앙의 기술 개발을 통해 모래 알갱이를 베이킹소다로 코팅하여 탈취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침실 바로 앞에 화장실을 두려면 탈취력이 뛰어난 모래를 사용해야 하는데, 세이오앙을 사용하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다.
고양이 화장실을 세이오앙 모래로 채워줬다.
1개에 6kg이라서 롱묘래박스 기준으로 3개를 전부 부어주면 딱 적당한 양이 된다.
플라스틱 부자재 없이 이지컷팅&지퍼 패키지를 채택해서 개봉이 굉장히 편하다.
또 중간에 모래를 추가해줄 때 6kg를 전부 넣기는 애매하면 지퍼로 손쉽게 보관이 가능하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입자는 확실히 정말 곱다.
사용해본 모래 중 가장 입자가 작고 고르다.
해변가에서 모래로 장난을 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굉장히 입자가 작고 곱다.
고양이들이 왜 좋아하는지 만져보면 바로 느껴진다.
세이오앙 모래를 깔아주자 바로 용식이가 화장실에 들어갔다.
캣초딩 때부터 포크레인냥이라 부를 정도로 모래장난을 많이 치고,
또 화장실을 나갈 때는 벽으로 튀쳐 나가서 우리집은 사막화가 굉장히 심할 수밖에 없는 집이었다.
그나마 요새는 포크레인 장난은 잘 치지 않는데, 여전히 벽으로 나가서 청소할 생각에 집사는 아찔…
그래도 새 모래를 부어주자마자 바로 사용해주는 모습을 보면 아주 기특하다.
용식이가 나가자마자 바로 감자를 캐보았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의 3초 순간응고력을 입증하기 위해 후딱 팠는데 동글동글 감자가 나왔다.
확실히 모래 부스러기도 적고 단단하게 굳어서 3~4주 동안 보다 청결하게 모래를 사용할 수 있다.

일팔이는 3번 중 1번 꼴로 모래를 덮지 않고 나오는데, 역시나 세이오앙 모래를 새로 부어준 후에도 덮지 않고 나갔다.
역시나 수확해보니 단단하게 굳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응고력이 좋은 원료와 먼지가 적은 원료 2종을 블렌딩한 모래다.
확실히 최상급 벤토나이트 2종을 블렌딩해서 그런가 응고력과 먼지를 모두 잡은 모래라서 사용감이 굉장히 좋다.
질 낮은 모래는 새로 부어주면 3~7일 정도만 만족스럽다가 급속도로 먼지가 많아지고 감자가 부스러진다.
그런데 세이오앙 모래는 맥시멈 한달을 꽉꽉 채워 사용하더라도 처음과 비슷한 퀄리티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모래다.

세이오앙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고운입자는 사용할 수록 단점은 찾을 수가 없고 장점만 계속 깨닫는 제품이다.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서 고양이가 좋아할 뿐만 아니라,
더스트 프리 모래라 집사와 고양이 건강에도 부담을 주지 않고,
응고력 / 탈취력 모두 뛰어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모래다.
비마이펫 추천인 코드 : refulgca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유목 중인 집사님들이라면 눈 딱 감고 제발 한 번만 사용해 보시라 권하고 싶다.
한 번 사용하면 다른 모래를 쓰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마성의 모래이니 말이다.
완전 강력 추천이다!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