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휴식, 건강 상태까지 확인해 주는
24시간 안심케어 내구성 좋은 멍플워치
페보 워치 프로 PEVO watch PRO
슈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교육과 훈련을 시도하며
분리불안을 고치려고 노력을 계속하는 중이지만,
10살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아직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애착이 형성된 사람과 떨어진다는 게 슈 입장에서는
많이 속상한 일인지 몰라도 슈가 혼자 있을 때 유독
걱정되고 어찌 지낼지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최근에 저도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면서 스마트워치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니 건강 관리를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생활하기에 좋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반려동물전용으로 나온 스마트워치가 있어서
건강 관리가 필수인 노령견 슈에게도 좋을 것 같아
직접 이용해 보면서 너무 만족스러움과 동시에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강아지 스마트워치가 됐어요!
슈가 집에서 혼자서 휴식을 잘 취하고 있는지
휴식 체크도 가능하며 건강 체크, 활동 체크 까지!
강아지의 24시간 안심케어를 모니터링을 대신해 줄
페보 워치 프로를 사용해 관리하며 지내기 좋았어요!
# 페보워치 살펴보기
움직임이 자유롭고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들의
특성에 맞춰 방수, 방진이 가능한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 워치 프로!
6축 가속도 및 자이로 센서로 1초에 수십 번 활동변화를
모니터링하며 활발한 활동과 가벼운 활동을 비교하고
휴식과 수면을 구분하며 모니터링해주는 똑똑한
24시간 안심케어 강아지 스마트워치 예요!
제대로 된 웨어러블 패키지로 나와 기대가 컸습니다!
포장을 뜯지 않아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페보 프로의 디바이스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대화가 통하지 않아 현재 상태를 말로 표현하지
못 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소통 창구가 되어 줄 것 같은
말풍선 모양의 디바이스가 너무 귀여웠어요!
33×38mm의 작은 사이즈와 함께 단 15g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
소형견에 속하는 슈에게도 편안하게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면을 살펴보니 충전 단자 부분이 붙이는 형식이라
케이블을 직접 꽂는 부분이 없기에 털이 끼거나
침이 닿아도 걱정이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강아지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 페보 워치 구성품, 사용 설명
패키지를 개봉해 보니 구성품으로 페보 워치 디바이스와
충전 케이블, 케이스 같은 목줄캡이 들어있었어요.
충전 케이블은 디바이스 후면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전용 충전 케이블이라 충전할 때마다 사용하시면 되며
목줄캡은 기존에 사용하는 목줄이나 하네스에
연결해서 이용하기 아주 좋은 케이스였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목줄이 있거나 하네스에 연결해서
단단한 찍찍이 스트랩으로 고정해 주면 끝!
저는 페보 프로 스트랩을 사용하는 걸로
선택했지만, 기존에 쓰시던 곳에 가볍게 연결하여
사용하기 좋다 보니 편안하게 원하는 곳에 걸어주어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편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고정하는 방법도 단단한 찍찍이를 이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견고해서 잘 떨어지지 않는 편이라
활동성이 많은 강아지들에게도 좋을 것 같았어요!
# 페보 프로 스트랩
같이 동봉되어 온 페보 프로 스트랩!
해당 제품은 페보와 위글위글의 콜라보로 나온 제품이며
위글위글의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진 모습이에요!
페보 프로 디바이스와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고
실내, 실외를 가리지 않고 이용하기 좋은 목줄이라
하네스 대신 이용하기에도 아주 좋은 목줄이었어요!
사이즈는 디바이스를 제외하고 목둘레에 맞춰
S 사이즈와 L 사이즈 중 선택하면 되는데
저희 슈는 목둘레가 털 상태에 따라 32~34cm로
L 사이즈를 골라 목에 무리 없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워낙 내구성이 좋은 직조 밴드로 만들어져서
강아지가 쉽게 끊을 수 없는 탄탄함이 돋보였고
군용 버클로 이용되는 우진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여 버클을 쉽게 풀기에도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저도 만만하게 보았다가 처음에 착용할 때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는 게 너무 놀라웠었어요!
사람 손으로도 쉽게 끊어내기 힘들 정도!
디자인도 깜찍하고 D링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시던 리드줄(리쉬)를 연결해서
산책을 당장 나가도 문제없어 보였습니다!
위글위글 콜라보 제품 외에도 취향에 맞게
스트랩을 변경하여 착용할 수 있어서
이쁜 스트랩으로 아이들의 스타일에 맞게
꾸며주기에도 좋아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스트랩 사이즈 조절은 누구나 쉽게 조절하기 좋았으며
소재가 워낙 탄탄한데도 코팅이 잘 되어 힘이 많이
들지 않았으나 조절한 상태에서 억지로 힘을 주어도
풀리지 않는 탄탄한 고정이 마음에 들었어요!
페보 프로 디바이스를 연결해서 착용할 것이기에
약간 모자라게 스트랩의 길이를 맞춰주고 조절해 주고
머리로 빠지거나 덜렁거리지 않게 조절해 줍니다!
대신 불편함은 없어야 하니 기기까지 연결한 후
손가락 하나가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는 여유를 주고
스트랩을 조절해서 착용하는 것이 좋아 보였어요!
# 페보 프로 스트랩과 함께 착용하기
스트랩 조절까지 끝냈다면 착용하여 사용해 봐야겠죠?
페보 프로 디바이스를 가져와 준비해 줍니다!
페보 프로 스트랩의 연결 부분을 보면
각도가 비스듬히 깎여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실제로 한 번 연결하고 아직 빼지 못할 정도로
디바이스와 상당히 단단하게 고정이 되다 보니
연결할 부위를 잘 보시고 연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페보 프로 디바이스 후면 가장자리에 있는 홈에 맞춰
스트랩을 각도를 약간 아래쪽으로 두고 밀어주면 끝!
똑딱이는 느낌이 나면서 부드럽게 움직이면
스트랩 연결은 가볍게 성공이랍니다!
반대쪽까지 모두 연결해 주면 페보 프로 워치,
우리 강아지 목에 착용할 준비 모두 끝!
너무 쉽게 연결되지만 아직도 못 뺄 정도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강아지가 마음대로 뺄 수 없어
내구성에 대한 걱정은 없을 것 같다 느꼈습니다.
다만, 아직 저도 못 뺄 정도로 단단하게 고정되니
연결하기 전에 이쪽으로 연결하는 것이 맞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하고 연결하시길 바라요!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 프로와 스트랩 연결이 끝나면
저~기 멀리서 지켜보던 슈를 불러서 착용시켜줍니다!
탄탄한 우진 플라스틱 버클이라 잘 맞춰 끼워줘야 해요!
털이 끼이지 않게 조심조심 밀어 넣어주면 끝!
슈는 옷 입는 것도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불편하면 바로 물려고 하거나 벗으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 프로는 가벼워서
불편하지 않는지 싫어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어요!
착용하고 나서 바로 앉아서 애교 부리는 모습을 보니
불편하지 않다 느꼈고 착용 후 충전할 때를 제외하고
빼지 않고 거의 계속 착용하며 생활하는 중인데
아직까지도 불편해하는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 페보 앱과 연동하는 방법
무릇 스마트워치라면 연동을 하여 사용하는 것이라
슈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제 스마트폰으로 연결합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IOS는 앱스토어에서 페보를 검색하여
페보 앱을 다운로드해 주고 열어줍니다!
열어주면 아이를 등록하여 이용해야 하는데
페보 프로 디바이스와 가까이 있어야 설정이 쉬우니
슈를 꼭 안아주며 설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서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슈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설정은 모두 끝납니다!
메인 화면이 보인다면 모두 완료!
저는 자동 동기화를 통해 활동 기록을
업데이트 받는 걸로 설정을 해두었어요.
이 경우에는 블루투스를 계속 켜두면
지정한 시간마다 동기화가 진행돼요!
개인 사정으로 블루투스를 꺼둘 때가 있다 하더라도
페보 프로 디바이스가 방전이 되지 않는다면
기록이 남아있기에 방전되기 전에 연결해 주면
문제없이 활동 체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페보 앱 기능 소개
우선 페보 앱에서는 페보 워치 프로를 이용해
측정된 정보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었어요!
간편하게 메인화면에 건강 상태에 대한 부분과
활동을 얼마나 했는지 확인이 바로 가능했어요!
이 부분만 확인해도 오늘 하루를 어찌 지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편리했습니다!
페보 앱 상의 산책 기능은 페보 워치 디바이스의
활동 트래킹과는 별개로 보호자의 핸드폰 gps를 통해
강아지와의 산책 기록을 측정한다고 하는데
분명 gps가 연결이 잘 되기는 했지만
산책을 시작할 때 산책 시작 버튼을 누르고
화면을 끄고 산책하니 약간 아쉽게 기록이 되었어요.
실제로는 시간을 확인해 보니 비가 와서 일찍 들어와서
약 30분 정도 했었으나 4분 정도 측정이 되었더라고요.
나중에 화면을 켜고 산책해 보니 정확하게 인식이 되어
다음부터는 산책할 때 화면을 켜고 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산책과 더불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던 슈는
일일 활동량을 확인하여 얼마나 잘 지냈는지
가볍게 활동량을 체크해 볼 수 있었어요!
산책 중에서도 뛰는 행위에는 활발한 활동으로
가볍게 걸었을 때는 가벼운 활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이 외에도 놀이나 교육 시간에 했던 움직임들도
가벼운 활동으로 기록되어 칼로리까지 확인 가능!
매일매일 활동량을 체크해 주어
부족한 날엔 산책을 더 해주면 좋겠죠?
또한 강아지와 의도치 않게 떨어지게 되더라도
페보 프로 디바이스가 현재 위치를 확인해 줄 수 있는
아이 위치 확인 기능도 있었었어요!
한 번쯤 리드줄을 놓치거나 사고로 인해 멀어지더라도
금방 아이와 다시 만날 수 있게끔 도와주기도 합니다!
산책 도중에 갑자기 하네스와 리드줄이 분리되는
아찔한 일을 몇 번 겪기도 했었던 적도 있었고
같이 달리기를 하다 넘어져 그대로 계속 달리던 슈를
놓칠 뻔한 일도 있었기 때문에 반가운 기능이었어요!
언제 어디서 사건이 일어날지 모르니
페보워치 프로로 대비해두면 참 좋겠죠?
이 외에도 외출할 때마다 한 번씩 알림이 오는데
슈가 혼자서도 잘 지내고 있는지 알려주더라고요!
혼자 있는 집에서도 안락하게 휴식을 취한다는
알림을 받으니 상당히 위로가 되더라고요.
집에서 있을 때도 이따금 이런 알람이 오기도 하는데
대부분 슈가 정말 자고 있거나 편안하게 누웠을 때
이런 알람이 오는 걸 보고 정확하게 맞는 걸 확인했어요!
덕분에 식사하면서도 불안하지 않고
편안하게 기다릴 슈를 생각하면서
안심하고 후딱 먹고 집으로 귀가도 했습니다!
또한 활동 외에도 수면 건강까지 체크를 해주어
아침마다 알람이 와서 어땠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가 밤새 잠을 잘 못 자는 편인지
잘 자고 일어났는지 확인도 가능했어요!
대체로 슈는 밤마다 화장실도 자주 가는 편이고
저희가 뒤척이는 소리에도 확인하러 오는 편이라
밤마다 저희를 지켜주느라 잘 못 잔 것 같았어요.
물론 밤에 제대로 못 잔 깊은 잠을 포함해서
낮잠도 자다 보니 큰 걱정은 되지 않지만
확실히 많이 예민한 강아지라는 게
건강 체크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 페보 워치 프로 사용 후기
일단 건강과 휴식을 체크하는 보호자의 입장으로써
불편한 점이 전혀 없어서 단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보호자인 제가 없어도 혼자 잘 쉬고 잘 자는지
이제서야 처음 알아서 너무 놀라웠었던 경험이었고
집을 비울 때 불안해하지 않는지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저 때문에 못 잤던 잠을 자는 것처럼
잠을 푹 자는 시간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었어요!
24시간 안심케어로 확인할 수 있던 페보워치!
그리고 혼자서 있어도 장난감도 잘 가지고 노는지
가벼운 활동이 혼자 있을 때 자주 찍힌 걸 보니
앞으로는 간단한 외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제대로 깨닫게 된 시간이었었습니다!
직접 착용하는 슈가 제일 중요했는데 발로 건들거나
물려고 하거나 싫어하는 기색 없이 정말 잘 이용했고
무게가 15g으로 소형견이 차도 부담 없고
불편하지 않다고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혼자 있는 강아지를 위해 건강과 활동까지 체크해 주고
보호자 없이 혼자서도 잘 쉬고 잘 노는지도 알려주는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 워치 프로!
강아지를 위한 작고 가벼운 디바이스와
격한 활동에도 탄탄하게 버티는 내구성도 좋았으며 방진, 방수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실내, 야외 활동에도 모두 좋았어요!
페보 워치 프로는 기기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지만
페보 앱을 통해 12개월 구독을 하게 된다면
디바이스 반납 의무도 없을뿐더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130만원 상당의 의료비 지원
가능하기에 이용하면 무조건 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강아지 케어를 손쉽게 도와줄 수 있는 모니터링을
보호자 대신해주기에 간편하고 사람보다 더 정확한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
페보 강아지 스마트워치로 24시간 안심케어를 하며
강아지의 휴식, 건강 체크까지 하다 보면 아실 거예요!
없을 땐 몰랐지만 사용해 보니 굉장히 꿀템이예요!
#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 구매처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