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식이와 일팔이에게 자동급식기를 마련해 준 후로, 나도 냥이들도 삶의 질이 높아짐을 느꼈다.
외출이 예정보다 길어지거나, 혹은 주말에 늦잠을 자더라도 자동급식기가 있으니 더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다보니 까미도 집에 사람이 없을 때 자동급식기로 일정 시간에 밥을 급여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실에 홈캠이 있긴 하지만, 까미가 밥을 먹는 방에는 홈캠이 없기 때문에 홈캠이 달려있는 펫위즈 자동급식기가 생각났다.
그리고 드디어 까미에게도 #펫위즈 #강아지자동급식기 를 선물해 주었다.
보통 가족들은 아침을 먹이고 산책을 다녀와서 출근을 한다.
출근을 하면서 까미가 점심으로 먹을 사료를 급여하면 기다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버린다.
그후 가족들이 퇴근하기까지 약 10시간을 누워서 잠만 자는 것이다.
때문에 집을 비운 상태에서도 까미가 한 번이라도 더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했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와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다.
거실에서 잠을 자는 까미가 점심에 자동급식기에서 밥이 나오면 그만큼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혼자 있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배식을 하다보면 분리불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이미 용식이, 일팔이가 3개월 가량 사용을 하고 있기에 더욱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다른 자동급식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1080p FHD 홈캠이 있다는 것이다.
급식기와 홈캠이 만났기에, 자동 급여 시간에 홈캠을 켜서 아이들이 밥을 잘 먹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 혹시나 자느라 밥을 건너뛸 때에는 실시간 마이크로 아이들을 불러서 밥을 먹게 할 수도 있다.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밥을 먹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밥 시간이 아니더라도, 이 마이크를 통해 아이들을 불러 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 본체, 전원 어댑터, USB 전원 케이블, 제품 설명서, 사료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개봉하면 내부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배송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의할 점은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추후 AS를 위해서 박스를 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창고에 고이 모셔두는 것 잊지 마시길~!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밥그릇과 사료통, 뚜껑 모두 분리가 가능하다.
사료가 나오는 입구 부분은 소독티슈 등으로 관리를 해주면 되고, 본체나 밥그릇은 분리해서 세척하면 된다.
이렇게 분리세척이 가능하기에 위생적인 관리 및 급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전에는 방습제가 뚜껑에 장착이 되어서 왔었는데, 이번에는 따로 왔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 뚜껑에 방습제가 있기 때문에 사료의 산패가 걱정되는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사료트레이와 밥그릇 분리가 가능하다.
때문에 앞서 소개한 것처럼 분리세척으로 간편하게 청결관리를 할 수 있다.
밥그릇 소재는 스테인리스로, 관리가 굉장히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본체와 사료트레이는 따로 잠금장치 없이 연결이 가능하다.
사료 트레이 위로 본체를 홈에 맞춰 끼워주면 된다.
직관적인 연결이 가능하기에, 분리세척 후 어떻게 재조립을 해야 할 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급식기와 홈캠이 만난 혁신적인 제품이다.
200만 화소의 1080p FHD 내장형 카메라가 있어서 언제든 까미를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장 음성녹음기능과 실시간 스피커&마이크 기능이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매번 밥시간에 실시간으로 부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이때 사전에 음성녹음을 해놓으면 밥먹으라고 할 수 있다.
홈캠 아래의 버튼 3개 중 가장 우측에 있는 마이크 버튼을 길게 누르면 “삐”소리가 난다.
녹음 후 버튼에서 손을 떼면 “삐삐” 사운드와 함께 녹음이 종료된다.
최대 10초까지 녹음할 수 있어서 시간도 널널했다.
또 밥시간이 아니더라도 마이크로 아이를 부를 수 있어서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정말 좋다.
가끔 홈캠으로 까미를 구경하려다 가족 구성원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실시간 마이크와 스피커를 켜서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로 부르기도 하고 대화도 한다.ㅋㅋ
유쾌하게 살 수 있는, 생활의 재미까지 더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전원 공급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어댑터, 보조배터리, 건전지 3중 전원공급 시스템이기 때문에 집은 물론 여행을 가서나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집 안에서는 기본 구성품인 전원어댑터를 연결해 사용한다.
집 밖으로 나가거나 전기 연결이 어려운 곳에서는 어댑터를 분리해 보조배터리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혹은 D형 건전기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수동급식만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펫위즈 자동급식기는 용식이, 일팔이는 고양이라 집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전원 어댑터로만 사용 중이었다.
그런데 현재 거주 중인 구축 아파트에서 무슨 점검을 한다고 반나절 정도 정전이 된 적이 있었다.
그때 급하게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놓고 사용했는데 정말 요긴했다.
까미 역시 망막변성이라 따로 여행을 갈 것 같진 않지만, 언제 또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이렇게 다양한 전원 연결법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app으로 원격관리가 가능하다.
앱은 본체 옆에 붙어있는 QR코드를 핸드폰 카메라 앱으로 촬영하면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혹시 큐알코드 조회가 안되거나 어려운 분들은 위의 앱 다운로드 링크를 눌러 들어가면 된다.
[ 위 – ios / 아래 – 안드로이드 ] 링크이니 자신의 핸드폰 기기에 맞게 다운받으면 된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연결도 정말 쉽다.
새로 가입해도 되고, 구글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해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로그인 후로는 펫위즈 앱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연동이 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하나도 없었다.
나는 이번이 2번째 연결이라 더 빠르게 했던 것 같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1080p Full HD 고화질 영상 내장카메라가 탑재된 홈캠 기능이 있는데 정말 선명하다.
야간모드도 지원해서 밤에 조명이 없을 때에도 홈캠 기능을 제대로 한다.
우측 하단의 설정에 들어가면 ‘가족간 기기공유’가 가능하다는 것 역시 마음에 들었다.
가족 구성원들이 다같이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기공유를 하면 “까미 뭐하나 봐줘~”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직접 까미를 볼 수 있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는 원격 급식도 가능하지만, 수동으로 직접 급식 또한 가능하다.
홈캠 아래에 있는 3개 버튼 중 ‘FEED’를 짧게 누르면 사료 급여가 가능하다.
수동 급여 시에는 1회 6g이 나오기 때문에, 더 많이 주고 싶을 때에는 원하는 양만큼 여러번 누르면 된다.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 자동 및 원격 급식방법 역시 간단하다.
앱에서 실시간 원격 급식을 하려면 [원격 급식]을 누른다.
급식량을 선택한 후에 파란색 ‘원격 급식’ 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급여 가능하다.
앱에서 [급식 스케줄]을 누르면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을 배식할 수 있어서, 규칙적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다.
1회 급여 당 6g~120g의 급여량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소형견은 물론이고 대형견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g 단위로 식사를 조절하면 다이어트도 쉽게 할 수 있고, 컨디션 조절에도 좋다.
기존에 거실에 홈캠을 설치해서 거실과 주방에서는 언제나 까미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까미가 밥을 먹거나 쉬러 방에 들어가면 아예 볼 수 없어서 추가로 홈캠을 설치해야 하는지 고민이었다.
그런데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로 홈캠과 자동급식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일주일 넘게 사용하면서, 외출 시에 미리 밥을 많이 주고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 신선한 사료를 정해진 시간에 급여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편하고 안심할 수 있었다.
출퇴근을 하는 근로자 / 등하교를 하는 학생이라면,
홈캠의 필요성을 느낀 보호자라면,
분리불안을 완화하고 싶은 보호자라면,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규칙적인 식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은 보호자라면
펫위즈 강아지 자동급식기를 꼭 사용해 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강아지자동급식기 #고양이자동급식기 #자동급식기 #카메라일체형자동급식기 #스마트홈캠자동급식기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까미 창원에서 태어난 아이아닌가요? 아빠가 시츄, 엄마가 푸들이구요. 까미사진 보자마자 우리집 아이와 형제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