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여기 남집사의 카톡에 적절한 답변을 보낸 냥이가 있다.
아기 고양이 ‘앙쥬’는 여집사 부코 씨가 노트북으로 일을 할 때마다 타자기 위로 올라가 방해를 한단다.
이 날 부코 씨는 한창 열일을 하다 남집사와 카톡을 하게 됐다는데.
때맞춰 나타난 앙쥬는 타자기 위에 앉아 남집사에게 답장을 보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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