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보 강아지 스마트워치
강아지산책할 때 착용하고 칼로리 계산해요
저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친구들 사용하는 거 보면
운동할 때 특히나 유용하게 쓰더라고요.
보면서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스마트워치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었는데
강아지 스마트워치도 있더라고요?
칼로리도 계산해주고 평소 반려견의
생활패턴을 알 수 있어
여러모로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소형견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에 15g 의 가벼운 무게라
부담없는 페보 강아지스마트워치입니다.
구성은 위와 같이 심플해요.
페보 강아지스마트워치,
스트랩 케이스, 충전 케이블 입니다.
사용하기 전에 충전부터 해줬어요.
자석으로 붙어서 충전하기 편했습니다.
페보 반려견 스마트워치는
페보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시면 돼요.
페보 앱에서 구독서비스를 신청하시면
페보워치 디바이스가 제공되는데요.
구독서비스에 130만원 상당
의료비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그 부분도 알차게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새로운 아이 등록하기를 누르고
절차에 따라 디바이스를 연결해줘요.
알아서 기기 검색하고 연결해주니
딱히 유의할 점은 없었어요.
그냥 쭉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반려견 정보도 등록해주면
페보앱 사용 준비 완료예요!
페보 앱 메인 화면이에요.
홈 화면에 활동량이 가장 먼저 뜨는데
달콩이가 0.2kg 이 늘어가지고
칼로리 계산이 필요하거든요.
칼로리 보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더라고요.
페보워치는 케이스에 넣어주고
강아지산책할 때 하네스에 달아주면
자동으로 소모된 칼로리가 계산돼요.
일상생활할 때도 물론 착용 가능하고요.
저는 몸이랑 엄청 딱 붙어있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하네스 링 부분에 달아두어도 잘 작동하더라고요?
산책할 때는 저렇게 하네스에 달아주면 좋을 것 같고
평소에 착용하고 싶다면 목걸이에
페보워치를 달아 매주시면 될 듯 했습니다.
페보앱에 산책하기 카테고리도 따로 있어요.
산책 시간과 거리를 체크해줍니다.
달콩이는 관절이 좋지 않아서
한 번에 너무 오래 산책하면 안되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조금하면 금방 살이 쪄서
평균 하루 1.5km 는 걸어주고 있어요.
그런데 페이스에 따라 시간은 많이 됐는데
걸은 거리가 적을 때도 있잖아요.
그런 걸 일일이 체크할 수 없어서
감으로만 했었는데
페보앱과 페보 강아지 스마트워치로 기록하고
칼로리 계산까지 한큐에 할 수 있었습니다.
워치가 하네스에서 너무 덜렁거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신경쓰는 기색도 없었고
평소처럼 편안하게 산책한 달콩이랍니다.
산책 후 바로 앱을 확인해봤을 때
0분 이어서 고장난 건가 싶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정상적으로 등록돼 있었어요 🙂
활동량, 활동시간이 나오고
그 중에서도 가벼운 활동시간,
활발한 활동시간으로 나뉘더라고요.
휴식하는 시간도 나오고
칼로리를 날짜별로 비교해줘서
약간 식단관리하는 느낌이었어요ㅎㅎ
반려견 활동량 체크에 페보 반려견 스마트워치 써보세요!
https://pevo.one/v2/main/pevo_use
비마이펫을 통해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