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펫헬스케어 앱 ‘티티케어'(TTcare)를 미국 시장에도 론칭한 (주)에이아이포펫이 우리나라 펫산업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대학생 서포터즈들을 찾는다.
총 12명. 활동은 방학기간인 오는 8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티키타카’는 에이아이포펫의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를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반려 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 및 실무 적용, 유기동물 인식개선 활동 등으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반려산업에 관심이 있고 마케팅 기획,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에이아이포펫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내용 확인 후 구글폼에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달 29일까지.
최종 선발된 12명의 티티케어 서포터즈 ‘티키타카’ 1기에게는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면 서포터즈 수료증과 함께 각 미션마다 소펫헬스케어 앱 ‘티티케어'(TTcare)를정의 활동비와 우수팀 포상, 에이아이포펫 인턴십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는 20일“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앞으로 반려산업과 문화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선을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회사와 서포터즈가 모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서포터즈의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티케어’는 휴대폰으로 반려동물 눈이나 피부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해당 부위의 건강 상태를 분석해 질병 증상 여부를 알려준다. 또한, 반려동물의 종류, 생애주기 등에 맞춘 활동량과 적정 식사량 등 다양한 건강관리를 제공해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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