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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반려견들과 함께 한 리얼 일상..”강아지가 놀아주는 중”

[노트펫] 가수 크러쉬가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친숙한 모습으로 강아지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크러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아지들이 크러쉬와 놀아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크러쉬의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일상 속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모습이 담겼다.

잠에서 깬 그는 반려견 로즈, 두유와 아침 인사를 나눈 뒤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당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바람 빠진 공으로 로즈와 터그놀이도 하고 두유와 뛰어다니며 시간을 보낸 그는 노느라 지친 강아지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해준다.

로즈와 두유는 그의 연주를 자장가 삼아 낮잠 타임을 갖는다.

이어 크러쉬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강아지들 앞에서 재롱과 애교를 부리는데 이를 지켜보는 로즈와 두유의 표정은 싸늘하기만 하다.

평범하면서도 평온한 하루에 크러쉬는 한참 멍을 때리다 강아지들과 함께 잠이 든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견주의 일상은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똑같네”,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킬링포인트가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로즈, 두유와 함께 한 영상은 크러쉬가 직접 촬영, 기획한 시리즈 중 하나로, 꾸준히 가수 크러쉬가 아닌 인간 신효섭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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