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의 고양이,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집사를 간택한다고 하죠? 그러나 오늘도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는 많은 예비집사들이 본다면 깜짝 놀랄만한 사진이 있습니다. 현직 집사들이 밝힌 사랑스럽지만 가끔은 너무나 악마같은 주인님들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인데요, 숙제를 먹어치우고, 갓 퇴원한 집사를 괴롭히고, 집사의 속옷을 훔치는 등, 주인님들의 귀여운일탈들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답니다.
그렇지만, 우리 집사님들, “여전히 사랑하시죠….?”
1. “주인님이 제 숙제를 먹었어요…”
2. 집사야, 방금 퇴원했다고? 그래서 뭐?
3. 물론, 집사도 침대도 모두 내 것이지.
4. 이게 그 댕댕이 녀석의 아침밥이라고?
5. 집사야, 내 소파위에 이상한 것이 있어 내가 직접 치웠다.
6. 주인님, 제 속옷 못 보셨나요?
7. 집사야, 내 파인애플 피자따윈 허락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느냥.
8. 여기가 아주 안락하구나.
9. 네가 키보드에 앉지 말라고 하도 부탁하여 이 몸께서 오늘은 특별히 키보드에 앉지 않았느니라.
10. 냥냥펀치!
10. 집사야, 너무 밋밋한 것 같아 내가 무늬 좀 넣어봤다.
11. 집사야, 나는 아직 네가 숙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12. 평소에 누가 제일 맘에 안 들었냐고?
13. 그러니까, 어떻게….?
출처 :홀리도그타임즈
https://www.holidogtimes.com/27-pictures-that-show-just-how-evil-cats-really-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