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다. 반려동물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는 증상의 원인을 찾거나 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말지 고민하지 않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도록 한다.
동물병원에서 말하는 ‘긴급 상황’을 모아봤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럴 때는 즉시 병원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차례 구토를 했다.
-토사물 안에 피가 섞여 있다. 혹은 부분 부분 녹색이나 갈색을 띤다.
-설사에 피가 섞여 있거나 혈흔이 비친다.
-배가 급격히 부었다.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체온이 41℃ 이상이다.
-안구가 튀어나왔거나 눈이 급격히 커졌다.
-눈을 아파하거나 결막 혈관이 굵어졌다. 각막이 뿌옇게 보인다.
-신체 일부가 마비됐다.
-호흡이 일정하지 않고 헐떡인다.
-기침이 심하고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잇몸 등 피부나 점막이 노랗다.
-실신 상태이다.
-경련 전조증상(몸 떨림, 근육 경직, 허우적거림, 멍해짐, 침 흘림 등)이 짧게 여러 번 일어났다.
이 기사는 (주)헬스조선 『펫진』과의 콘텐츠 협약에 의해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