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iktok/britishpromise.cats(이하) |
[노트펫] 상자 시점에서 바라본 고양이의 모습은 어떨까.
25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상자에 고개를 들이미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틱톡 계정 @British Promise Cats에 올라온 영상이 1억 5천6백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호기심 많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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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종이상자 안이 궁금한지 상자 안으로 고개를 들이미는 모습이다.
좁은 상자 안으로 고개를 들이미는 고양이.
클로즈업돼 화면 가득 담긴 고양이의 얼굴에는 벌렁거리는 콧구멍과 호기심으로 동그랗게 뜬 눈매가 더없이 사랑스럽다.
야무지게 냥펀치까지 날리는 고양이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해당 영상은 무려 2,15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26만 6천 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렁거리는 분홍 콧구멍에 시선을 빼앗겼다”, “잠시라도 저 상자가 되어보고 싶다”, “고양이의 호기심이 만들어 낸 최고의 영상”이라며 고양이의 귀여움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