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2022년 7월과 8월은 ‘2022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랍니다.
7월과 8월 중 신규 동물등록 하거나 기존 등록정보 중 변경사항을 신고하면 미등록·미신고 과태료가 면제된다고 하는데요.
동물보호법상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강아지는 동물등록이 의무예요.
도로, 공원 등 공공장소와 주요 산책로를 이용하는 반려견은 물론 공장과 농장 등 실외에서 기르는 마당개도 모두 등록 대상이랍니다.
등록대상동물 미등록시 1차 20만원에서 최대(3차)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해요
이미 등록된 동물의 폐사 등 변경사항 미신고시 과태료도 있는데요. 1차 10만원에서 최대(3차) 40만원까지 있어요.
동물등록 신청과 변경신고는 구청에서 지정한 동물병원, 동물판매업소 등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동물등록 신청은 온라인으로도 편하게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신청 방법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
온라인 반려동물등록 신청방법
위 사이트를 방문해서 오른쪽 상단 부분에 있는 등록하기를 눌러주고 등록할 반려동물을 클릭하구
다음은 외장칩 구매와 신규등록을 진행할래요! 를 클릭해주세요
바로 아래쪽에 자세한 설명이 소개된답니다.
수수료 결제로 넘어갑니다.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특별히 리리 외장칩은 9,900원 이예요
쭉 스크롤을 내리면 등록증을 발급 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있는데요
당연히 귀여운 등록증도 발급
다음은 이용중인 통신사를 선택해서 본인인증을 해주세요
본인인증을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고 나면
등록할 강아지에 대한 특징을 적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특징이 진짜 뚜렷해서 작성하기가 쉬웠어요
마지막으로 정보를 한번 더 확인을 하고
등록비용까지 하면 총 15,800원이 결제된답니다.
저는 귀여운 접이식 보틀까지 함께 담아보았어요
결제가 완료되면 주문이 접수됩니다.
등록증도 조회해볼 수 있어용
비마이펫에서 동물등록을 하면 실종전단도 제작을 할 수 있는데요.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겠지만, 혹시 사고가 발생했을당시 빠르게 대응을 해서 아이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을것 같아요.
주문을 하고 정말 빠르게 제품이 배송되어 왔답니다.강아지 동물등록증은 진짜 넘나 귀여웠어용
지갑에 넣고 다니니까 우리 아이를 언제든 자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찌나 뿌듯하던지용
가벼운 강아지 외장칩
외장칩도 함께 배송받았어용. 저희 강아지가 자주 사용하는 하네스에 달랑달랑 달아주었어요.외장칩이 가벼워서 강아지가 신경쓰지 않았어요.
강아지 등록번호가 적힌 스티커 3개도 같이 배송되었는데요
저는 저의 핸드폰 뒤에다가 딱 붙여주었어요
어디든 저희 아이 번호를 보고 말할 수 있어용
함께 주문한 접이식보울도 산책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물등록 잊지말고 하라개
7,8월에 해야 과태료가 면제된다개
본 포스팅은 비마이펫의 체험단에 참여하면서 비마이펫과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