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왕실의 사랑받던 개
BREEDING DATA
체고 : 18~20cm
체중 : 3.5~6kg
원산지: 벨기에
성격 : 명랑활발, 온순하지만 자존심이 세다
걸리기 쉬운 질병 : 호흡기질환, 구개열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
운동량 : 10분 x 2
손질 : 핀 브러시, 일자빗
유래
브뤼셀 그리펀은 벨기에의 토착견과 독일의 아펜 핀셔를 교배시켜 탄생한 견종으로 중세 때 벨기에 왕실에서도 사랑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
1434년 벨기에 화가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에 오늘날 브뤼셀 그리펀의 초기 원형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성격
성격은 명랑활발하고 다정하며 공격적인 면이 없습니다. 헛울음은 없지만 자존심이 강해서 자기 뜻과 어긋나는 명령은 무시하기도 합니다.
케어방법
거친 털일 경우에는 털을 깎아주어야 하며 일주일에 두 번씩은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부드러운 털일 경우에는 간단하게 빗질만 해 주면 됩니다.
외형
체구는 작고 단단하며 머리는 크고 짧습니다. 눈은 크고 짙은 색깔이며, 귀는 작은 데 반쯤 서 있습니다. 털은 거칠고 거친 종류와 부드러운 종류가 있는데, 부드러운 종류는 때때로 브라반숑이라고 부릅니다.
건강관리
코가 눌린 탓에 호흡기 계통의 트러블이 발견되기도 하고, 열교환이 원활하지 않아 더위에 약합니다. 또 구개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의사항
사람과 놀기를 좋아하며 영리하여 훈련을 잘 받을 수 있지만 자유로운 것을 좋아하여 줄에 묶이는 것을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