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털을 가진 아름답고 우아한 고양이
BREEDING DATA
원산지 : 영국
별명 : 래비 캣
바디타입 : 포린
털색 : 루디, 폰, 레드, 블루
체중 : 약 4-8kg
발생 : 자연발생
성격 : 어리광쟁이, 장난꾸러기
걸리기 쉬운 질병 : 망막위축, 스트레스성 피부염
운동량 : 많다
내한성: 추위에 약하다
털빠짐: 보통
유래
고대 이집트 벽화에 등장하는 고양이에게서 볼 수 있는 티킹 태비 때문에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계속 키워온 고양이라고도 합니다. 현재의 아비시니안은 에티오피아에 있던 고양이를 영국에 데려와 품종 개량한 것으로, 예전에 에티오피아를 아비시니아라고 부른 데서 품종명이 유래되었습니다.
특징
몸체에는 줄무늬가 나타나지 않지만 이마의 M자는 뚜렷합니다.
성격
새끼 때는 장난꾸러기지만 성격은 얌전하고 울음소리도 작으며, 성장하면 조용한 고양이가 됩니다.
외형
몸매는 힘 있는 곡선을 그리며, 눈 주변에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검은 띠가 있습니다. 눈의 색깔은 구리색, 금색, 노란연두, 녹색 등이 있으며 푸른색 눈이나 짝눈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털
너무 짧지 않은 털은 광택이 있어 움직임에 따라 빛이 나는데 가장 널리 알려진 빛깔은 루디(ruddy)라 불리는 색깔로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바탕색에 검거나 갈색의 틱(tick)이 들어가 있습니다. 틱이란 한 올의 털에 2~3가지의 다른 색깔이 들어가 띠를 나타내는 무늬를 말하는데. 몸체에는 줄무늬가 나타나지 않지만 이마의 M자는 뚜렷합니다.
케어방법
주 1~2회 빗질만으로 충분하므로 털관리는 매우 편합니다.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품종이지만 치아건강과 신장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