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엄마입니다 : –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기간이 7월부터 8월 30일까지예요.7,8월에는 반려견과 휴가계획이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반려동물등록은 하셨나요? 봄이는 몇년전에 동물병원에서 등록을 해두었는데, 동물등록검색을 해보니 전혀…되어있지 않아서 신규발급으로 새로 받았습니다 : )
기존의 착용하고 있던 인식표에는 봄이 이름과 제 핸드폰번호 뿐이였는데, 비마이펫 반려동물등록을 하고 나서 리리 외장칩 (9900원)을 주문했어요.
외장칩은 무선식별장치라서 RFID 리더기로스캔이 가능해요. 뒷면에는 등록번호가 인쇄되어있고 이름과 연락처를 적을 수 있도록되어있어요.바코드스티커도 추가제공 되서개치원, 애견카페 갈때 유용하게 사용해요.
산책용 접이식 보울도 준비해보았는데요 : ) 비마이펫 강아지용품 디자인은 정말 귀여워요! 봄이가 말티즈라 그런지, 말티즈 같은 캐릭터라서 애착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인식칩은 정말 가벼워서 거부감없이 착용할 수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산책용 보울 저는 산책용이나 집에서 간식을 담아줄 때 쓰지만, 캠핑에 반려견 데려가시는 분들에겐 더 좋을 듯 !!
고리도 있고, 접이식이라 높이조절이 가능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
멍카드, 무엇일까요? 비마이펫에서 반려동물등록을 하고 반려동물등록증을 별도로 신청했어요. 귀여운건 포기못해!
내가 설정한 사진까지 동물등록증으로 발급이되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봄이는 겁이 정말 많지만처음 본 사람도 잘 따라가는 스타일이라 늘 걱정; 개엄마의 착각이지만, 잃어버리면 봄이가 귀여워주인 안찾아주고 키워버릴까 걱정입니당 ㅠㅠㅠ
산책하러 나왔는데, 산책할 생각 없는 강아지..주인아 나를 안아라 어서..!!!
봄이 산책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양이보러가자~ 하면 잘 따라가요.이참에 남편도 같이 운동시키기 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종이재활용 위에서 누워 있는 아파트 길냥이(?), 아기고양이가 3마리정도 있는데 두마리는 어디간거니 ?!
신나게 신책도 하고, 아기 고양이도 봤으니 이제 음수량을 늘려봅시다! 이정도면 물 먹겠지?
비마이펫 귀여운 보울을 꺼내서 물을 제공했는데 물그릇을 주기 무섭게 잘 먹더라구요. 음수량이 적어 늘 고민이였는데 정답은 산책을 많이 하는 거였어요.
집에서는 간식그릇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사용하고나서 접어두면 되니 공간차지를 하지 않아서 좋아요. (주부의 입장 ㅋㅋㅋ)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 이후 과태료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이 지나고 나면, 반려동물 미등록자, 미신고자는 과태료 100원이하반려동물 변경사항 미신고는 50만원이하 벌금이예요. 강아지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칩도 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외장형이 더욱 강아지 신체에 안전할 것 같아요. 뭐든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보호자 몫!
마지막으로 반려동물등록에 대해 정리하자면,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은 7월부터 8월 말까지 반려동물 미신고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있구요. 비마이펫 외장칩은 동물등록 수수료 포함해서 9900원이예요. 자진신고가 끝나면 14900원이예요. 구청까지 방문하기 번거로우신 분들은 저처럼 비마이펫에서 반려동물등록하세요~(오전 10시 이전 주문시, 택배 당일 출고가능)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