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와 함께한지도 벌서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요. 포미를 데리고 와서 첫검진을 마치고 저희는 동물병원에서 바로 반려동물등록을 진행을 했어요. 내장칩과 외장칩 두 가지의 방법 중 저희는 외장칩을 선택을 해서 외출시에는 항상 하네스에 착용을 하고 다녔답니다, 동물병원에서만 등록이 가능한 줄 알았는데 비마이펫에서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소개해보려구요,
반려동물등록 비마이펫에서 간편하게
비마이펫 리리외장칩 + 반려동물등록증 + 산책용 접이식 보울
합리적인 반려동물등록 비용
비마이펫에서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인 8월31일까지 외장칩을 동물등록 수수료 포함 무료배송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포미 동물등록할 때만 해도 만만찮은 비용을 지불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등록을 못하신 분들이나 새로운 가족과 함께 하는 분들은 예쁜 강아지외장칩 구매하면서 동물등록까지 함께 하실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자진신고기간 이후에도 14,900원(동물등록 수수료포함)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사이트에서 구매를 할 때 저는 이미 포미의 등록번호가 있었기 때문에 따로 등록절차를 거치지 않고 진행을 했어요. 강아지외장칩은 3x3cm 사이즈로 무게는 약 4g이 나가는데요. 가볍기 때문에 아이들이 착용했을 때 불편해 하지 않을 사이즈와 무게인 것 같아요. 외장칩은 RFID 표준 리더기로 스캔이 가능한 상태로 배송이 됩니다, 뒷면에는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주고 함께 동봉되어 있는 투명 스티커를 붙여주면 번지지 않게 잘 사용할 수 있어요.
강아지 등록증 예쁜 반려동물 등록증
그리고 정말 갖고 싶었던 반려동물등록증은 외장칩을 구입할 때 선택 (비용추가) 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지역별로 등록증이 카드나 종이로 발급이 된다고 해서 카드로 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종이로 와서 실망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비마이펫 반려동물등록증 덕분에 소원풀이 했네요. 포미 증명사진 어떤 걸로 하나 엄청 고민해서 그래도 최근에 찍었던 걸 첨부해서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최근에 미용을 하고 털이 뾰족뾰족하게 자라는 시기라 풀콧 등록증 사진과 비교를 하니 누구세요?ㅋㅋ 다음번에는 미용 후 사진으로 하나 더 발급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리고 비마이펫을 둘러보면서 탐이났던 제품이 바로 이 산책용 접이식 보울이었어요. 가볍게 산책나갈 때 챙겨가기 딱 좋은 제품 같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선택을 했어요.
물그릇 뿐만 아니라 밥그릇이나 간식그릇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고리가 있어서 산책가방이나 리드줄에 고정해두고 가지고 다니면 손도 자유롭고 잃어버릴 염려도 없을 것 같네요.
이렇게 준비를 해서 산책을 나갔어요. 일주일 내내 거의 폭우가 쏟아져서 매일 집에서 창밖만 바라보거나 가방 타고 밖에 나와서 비 구경만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햇빛이 반짝하길래 얼른 나왔죠.
비내린 후의 산책은 노즈워크 하기에도 너무 좋아서 그런지 포미도 정신없이 다니더라구요. 오랜만에 하고 싶은거 다하라고 졸졸 따라다녔는데 다닐 때마다 눈에 확 띄는 강아지 외장칩이네요. 포미가 노란색이 참 잘어울려서 그런지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예민한 아이인데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걸을 때마다 몸에 닿아도 신경도 안 쓸정도로 적응도 참 잘하네요. 엄빠랑 언제나 항상 같이 있고 반려동물등록도 되어 있어서 강아지외장칩이 따로 필요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니까 확실히 안심은 돼요.
신나게 산책 후 마시는 시원한 물은 꿀맛! 주위가 시끄러워서 경계를 살짝 하기도 했는데 엄마가 옆에 있으니 또 잘 먹어 주네요. 따로 구청이나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등록을 진행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가능할 뿐 아니라 오전 10시 이전 주문시 당일 등록 및 당일 택배 출고까지 되는 강아지외장칩에요.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할인 혜택받고 비마이펫에서 등록하세요!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