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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내가 느그 서장하고!”..두 발로 일어나 허리에 손 얹고 따지는 고양이

“마! 내가 느그 서장하고 같이 캣닢도 먹고 어?! 같이 사우나도 가고!”

ⓒ노트펫
사진=Instagram/animallove.co(이하)

[노트펫] 마치 항의라도 하듯 자리에서 두 발로 일어나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러시아 스푸트니크뉴스(sputniknews)는 사람처럼 두 발로 선 채로 허리에 앞발을 얹은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한 새끼 고양이의 영상이 조작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animallove.co에 올라온 이 영상 속에는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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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고양이는 마치 사람처럼 두 발로 자리에 선 채 허리에 앞발을 얹은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무언가 항의라도 하듯 볼록 나온 배를 내밀며 울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충분히 화날만한 것 같다”, “아마도 엄마랑 떨어져서 울고 있는 게 아닐까?”, “사람처럼 화내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엽다”, “어서 울음을 달래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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