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기역(ㄱ)
생명은 쉽게 가졌다가 버렸다가 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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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보다가 이번화는 너무 화가나고 슬프네요 ..
너무 충격적이네요…
가족이 아닌가봐요 저분한테는
우지 불쌍해라ㅜㅜ
너무 화나네요 생명을 책임질 자격이 없으신 것 같아요. 애가 뭔 죄라고.. 똑같이 돌려받길~~~~
자식낳으면 동반자살 할 인간이네. 차라리 타인에게 분양을 하지 동물 입장은 생각을 안 하는 이기주의자.
..안락사까진 아니라 생각하지만.. 정말 강아지 알러지 너무너무 힘듭니다 강아지긁고 털고 빠는거 말리고 진정시키느라 주인도 잠 한숨 못자는 날이 허다하구요 아포퀠 사이토포인트 주사 모두 너무너무 비싸요 그렇다고 계속 피부병약을 먹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토피검사해도 집먼지 진드기때문이란 결과나 나오고. 맨날 아토피로 괴로워하는 강아지 보고있노라면 돌지경이에요.
강아지를 어떻게 할지 뻔히 보이는데 저대로 보내셨다는건가요? 본인이 직접 안락사 시키지만 않으면 강아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이신건가요?
저번 화 보면 한시간 넘게 설명했다잖아요. 수의사가 전지전능한 것도 아니고 뭘 더 할 수 있습니까? 강제로 개를 뺏아요?
수의사가 할수 있는건 한정적인데 댓글 막 쓰시네 이미 설득하려고 노력도 하셨고 남의 개를 멋대로 할수도 없어요 어떻게되든 상관없었으면 설득도 안하죠
우지는..죽었..겠죠..?
수의사가 할수있는게 한정적이여서 슬프셨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