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희 공주 설이가 입양 5주년을 맞아서 생일축하파티를 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하는 것 바로 관절!!
병원에 갔더니 설이가 무게가 있다보니 관절이 약해질 수 있다고 다이어트는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관절에 대한 걱정을 조금 줄여줄 수 있을까해서 제가 고른 사료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특히 관절 영양제를 따로 먹이는 분들 많을텐데 데이스포는 강아지관절사료 완전 추천이에요.
관절 영양제만큼이나 영양 뿜뿜!
바로바로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고 야무지고 사랑스럽고 혼자 다해먹는
설이공주가 추천하고 너무 잘먹는 데이스포 테라픽 그레인프리 코엔자임 Q10 올스테이지!
강아지관절사료 특히 나이가들면서 혹은 소형견의 경우 1살만 되어도
금방 관절 후덜후덜해지는데요, 미리미리 영양제와 마사지 등으로 관리해줘야죠~
코엔자임 Q10은 대표적으로 면역력에 좋은 성분이죠?
그래서인지 크게 면역력 도움 이라고 적혀있었어요.
또 가수분해를 사용하여 알러지를 방지했다고하네요.
일단 제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황태, 홍삼, 코엔자인 Q10, 글루코사민, 프로바이오틱스, 연어오일, 아스타잔틴 등등
몸에 좋다는 모든 성분을 다 넣은듯한 재료들이 눈에 띄었어요.
뒤에 사용원료 꼼꼼히 적혀있었는데요!
오리고기분말, 유기농대두박, 타피오카전문, 연어유, 프로팔렌글리콜,강낭콩,셀룰로오스,
가수분해닭고기, 황태분말, 홍삼분말,녹색입홍합분말 등등
정말 꼼꼼하게 좋은 재료가 가득가득하고 유기농 재료들이 많아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었어요.
특히 글루코사민과 녹색입홍합은 관절영양제에도 꼭 들어가있는 성분들이고,
아스타잔틴과 당근은 눈건강에 좋기로 유명하죠?
6살이라 아직은 백내장이 올 나이는 아니지만 미리미리 예비하면 좋으니까요!
데이스포 강아지관절사료는 유통기한도 넉넉했는데요!
1년정도 남았는데 1KG이라 금방 먹일 수 있겠더라구요.
급여량도 연령대와 KG에 맞춰서 나와있었어요.
같은 KG대라도 연령에 따라서 먹는 양이 다르다보니
자세히 적혀져있는게 믿음이 가더라구요.
설이는 사료보다는 간식을 사랑하는 통통하고 토실토실한
귀여운 강아지인데요,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다이어트 사료 위주로 줬는데
맛이없는지 잘 안먹으려고하더라구요.
보시다시피 한 봉지도 채 안먹으려고해서 늘 남곤 했어요.
위에 다른 토핑을 얹어줘야 먹는데 결국 그게 그건인듯한..ㅎ
데이스포 강아지관절사료 설이 먹방 갑니다!
이번에 그래서 기대하고 봉지를 뜯고 펼쳤는데
보시다시피 이렇게 소분되어있거든요~
일단 와르르 쏟아지니까 호기심이 자극되었는지 벌써부터
안달복달 먹고싶어서 드릉드릉~
데이스포 강아지관절사료는 뜯기도 전부터 설이가 설레여하는 사료에요.
그리고 정말 좋았던 점은!!!!
100g씩 소분이 되어서 10팩으로 되어있다는점.
정말 기존에 200g짜리도 솔직히 먹다보면 애매하게 남는단 말이죠?
설이가 한번에 와구와구 먹을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많아서;; 좀 양이 더 적게 소분됐으면 했는데
딱 100g이라 한번에 먹기 좋더라구요~
깔끔하게 소분된 모습에 만족스러움.
무려 10팩인데 일단 한팩씩 뜯어서 샘플처럼 먼저 맛볼수도있고,
저희집처럼 설이가 본가랑 왔다갔다해서
오래동안 사료를 두고있을 수 없는 경우에는 딱 한번 먹일것만 뜯을 수 있고
보관통이 필요없어서 너무 좋아요.
설이 : 어서 나에게 줘 지금 사진찍을떄가 아냐~
데이스포 강아지관절사료 슬슬 관절 걱정할 나이인 설이에게 딱이니까
저의 선택을 믿고 뜯어보겠습니다.
소분된 봉지마다 유통기한이 쓰여있는것도 좋았어요.
겉에만 쓰여있으면 겉에 포장박스 버려버리면 알수가 없으니..!
보관에도 편리하고 정말 이제 한번 분리되서 주는거 먹여버릇하니까
일반 그 한통에 다 들어있는 사료는 불편해서 못주겠어요~
소분된 사료 뜯어서 먹여볼게요.
데이스포는 당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매일매일을 생각합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정말 특이한게 분명히 건식사료처럼 보이는데 설이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습식사료인가? 하고 봤는데 반습식사료 라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하는 시저캔같은게 습식자료고 일반적으로 파는 사료들이 건식인데,
이건 생긴건 건식같이 생기고 끈적한 느낌이 없거든요?
근데 반습식이라서 그런지 기호성이 진짜 좋은거 같아요.
입맛 다시는 설이 보세요.. 우리 설이..
제가 예쁘게 사진은 못찍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리 설이가 얼마나 잘 먹는지 기호성이 얼마나 좋은지를 중심으로 리뷰할거에요.
뜯자마자 와구와구 정신못차리고 먹는 설이
봉지도 씹어먹을 기세.
성분도 성분이지만 기호성이 좋아야 강아지가 먹어야 효과가 있는거잖아요~
확실히 너무 잘먹으니까 뿌듯하더라구요.
탈탈 봉지를 털었거든요? 과연 한 통 다 먹을까 싶었는데
정말 정신 못차리고 아주 제가 바닥에 내려놓기도 전에
먼저 코박고 열심히 먹었어요.
데이스포 강아지관절사료 100g 금방이더라구요.
게눈 감추듯 정말 잘먹어서 뿌듯~
원래는 다들 손에 간식 올려놓고 노즈워크 하거나 훈련들 하잖아요?
손! 코! 이런거요.
이거 기호성이 너무 좋고 또 살도 안찌니까
간식대신에 손에 넣고 훈련시키기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옆에 보이는 오뚝이 통에 담아서 노즈워크 하려고 준비했는데
그걸 하려고 손에 덜고있는데 다 먹어버려서 할 수가 없었다는..
하지만 노즈워크의 기본!
기호성이 좋아서 그런거니까 간식대신에 쓰면 참 좋을거 같아요.
데이스포 강아지관절사료 로도 알러지방지로도 기호성높은 사료로도
무엇을 찾던 중간이상은 하는 기특한 제품이랍니다~
https://links.bemypet.kr/pclub-q10-1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