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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입이냐?” 강아지 고양이의 애처로운 한 입만.jpg

집사들에게 무언가를 <먹는 시간>은 눈치 보느라 바쁜 시간이기도 하죠. 바닥에 음식이 떨어지면 누구보다 빠르게 음식을 치우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또, 집사는 음식을 호시탐탐 노리는 댕냥이의 나쁜 손과 입을 감시하느라 바쁘기도 합니다. (휴)

오늘은 집사의 음식을 노리는 애처로운 댕냥이들의 “한 입만~”을 모아봤어요.

01. 눈치 보여서 못 먹겠음

뭔가 뜨거운 시선이 느껴져 아래를 보니…

강이자가 곧 눈물이 뚝 떨어질 것 같은 이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네요.

휴, 눈치 보여서 밥 먹기 힘드네요.

“집사만 입이냐?”

02. 잠깐, 동작 그만

아무렇지 않게, 여유롭게 사뿐사뿐 다가온 고양이,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하는데?!

만렙 집사는 절대 속지 않죠. 잠깐, 동작 그만!

‘성공할 뻔했는데, 아쉽구만.’

03. 된찌를 향한 애절함

강아지 한 입만

집사가 뭘 먹으면 항상 애절한 표정으로 지켜본다는 이 친구…

보채지 않고 쳐다만 본다니, 어쩌면 더 고단수인 것 같아요.

안쓰러워서 다른 간식이라도 주고 싶어지네요.

‘집사야, 내가 식탁까지 올라가진 않을게. 대신 이 애처로운 눈빛을 좀 봐주겠니?’

04. 아니야, 니 꺼 아냐.

‘hoxy, 이건 날 위해 준비된 간식?!’

영희님 죄송하지만… 그건 집사의 것이랍니다.

05. 치킨 냄새는 강아지도 홀리지

강아지 한 입만

아찔한 치킨 냄새에 홀린 듯 다가온 강아지.

집사야, 그 치킨 상자 엎기 전에 한입만 달라구.

06. 타짜 고양이의 나쁜 손, 어딜!

꼬막 사진을 찍는 데, 사진에 복실복실한 발이 찍혔다?!

이 고양이, 진짜 타짜네요.

07. 너 한국 강아지 맞구나?

강아지 한 입만

한국인의 소울 푸드, 떡볶이…

그리고 떡볶이를 노리는 강아지. 너 한국 강아지 맞구나?

08. 왜… 눈앞에 생선이 있는데 먹질 못해

고양이 한 입만

간만에 회를 사 온 집사! 근데 고양이한테 회를 주는 게 별로 안 좋다더라고요?

결국 회는 전부 집사 차지,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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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마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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