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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먹는 사료에 내 강아지 얼굴이 모델로?

내 강아지 먹는 사료에 내 강아지 얼굴이 모델로?

“행복한 견생 묘생을 사는 로얄캐닌 모델을 찾습니다!”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모델을 선발한다. 모델로 선발되면, 내 강아지 얼굴이 들어간 사료를 전달 받는다.

“오는 7월 24일까지 응모한 반려동물 중 추첨을 통해 로얄캐닌 사료 패키지에 반려동물 사진이 담긴 맞춤형 사료 ▲1년치 (1명) ▲3개월치 (2명) ▲1개월치 (100명) ▲띠부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5종(200명)을 증정한다”는 것.

응모 방법은 로얄캐닌 ‘건강한 시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 강아지 사진을 올리면 된다.

30일부터 향후 8주간 계속되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에 덧붙여 특별한 고객참여형 행사를 기획한 것. 연령대에 따라 강아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달라지는 만큼 그에 따른 맞춤형 펫푸드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로얄캐닌에 따르면 출생 직후부터 약 1년 간 성장기 반려동물 사료는 건강한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와 E, 루테인, 타우린 등의 영양소와 두뇌발달에 중요한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 EPA/DHA, 장내 미생물 균형을 도울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활성화 성분이 중요하다.

이후, 성년기에 접어들면 변화된 영양 균형에 맞는 성견, 성묘 사료로 전환해야 한다.

또 생후 7년이 넘으면 노령기가 시작되는데, 해당 시기에는 소화흡수율이 높은 양질의 단백질과 건강한 노화를 돕는 항산화물질을 담은 노령견,노령묘 사료를 급여할 것을 권장한다.

로얄캐닌코리아 임주연 마케팅 매니저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은 생애주기별 맞춤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져온 로얄캐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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