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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랑 어플, 똑똑한 반려동물 일기장 최고야!

반려인이 되면서 나에게 새로운 일상들이 추가되었다.

추억들을 차곡차곡 저장하고 싶은데 요즘 유행하는 SNS들은 광고가 많고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마땅한 앱을 찾지 못 하다가 발견!

안드로이드, iOS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한 구르미랑 어플은 단순한 반려노트 일기장이 아닌 케어노트 역할을 해내는 앱이다.

그렇게 나와 함께 하고 있는 반려동물 꼬미의 일상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게 되었다.

참고로 고양이나 강아지의 기록만 담을수 있는 앱은 아니다.

다양한 동물과 반려식물까지~ 함께 하는 분들도 유심히 살펴보시길!

지난주 내가 적상한 기록 중 하나,

동물병원에 다녀오면서 꼬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글로 기록까지 하니까 기억이 생생해!

이렇게 작성한 글은 공개, 비공개 선택할 수 있고

공개로 작성할시 공감노트에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된다.

다른 아이들의 일상도 살펴보면 마음이 훈훈하다.

그날의 일상과 어울리게 케어티콘(감정 이모티콘, 활동 이모티콘)을 달아놓으면 그달의 활동기록까지 리포트받을수 있다.

살펴보면 감정 카테고리에는 기쁨, 슬픔, 분노, 안정 등 다양한 감정 상태가 있고,

활동 카테고리에서는 급여 내역이나 병원, 관리, 쇼핑, 돌봄 등 다양한 활동에 관해서 선택할 수 있다.

감정에는 단순히 기쁨, 슬픔이 아닌, 기쁨에는 행복, 사랑 등이 있고 슬픔에는 세부항목 슬퍼, 질투나, 우울해, 실망 등 세부사항을 선택할 수 있었다.

병원 항목에서는 수술, 약처방, 예방주사, 입원 등 여러 항목이 있어서 보다 상세하게 기록을 할 수 있었고

마찬가지로 활동, 관리, 쇼핑 등에서도 낮잠, 여행, 집콕, 카페, 산책, 양치, 빗질, 발톱관리 등 여러 세부 항목이 있어서 그날의 기록을 하기 편리했다.

개인적으로는 감정 카테고리에 ‘지루해’ 케어티콘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 크크..

이렇게 꼬미의 그간 활동으로 쌓인 구르미랑 리포트!

매일 1일 1산책하는 댕댕이답게 활동에 관한 추억이 가장 많았다. 반대로 반려인으로써 어떤 활동을 더 많이 해줘야하는지 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부족한 활동을 채우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도 편하고 반려동물의 이달 감정상태가 대체적으로 어땠는지 살펴볼수도 있었다.

통계를 통해 가장 맘마를 가장 잘 챙겨먹은 반려친구는 누구인지

재미로 살펴볼 수 있기도 했다!

만약, 집에서 여러 아이를 키운다면 어떤 부분을 누구에게 더 잘 챙겨주고 부족했는지

감안해서 알아챌 수 있겠지?

다견 가정에 꽤 유용할 것 같은 반려친구 순위 리포트 항목들!

하지만 사실.. 케어노트에 기록된 꼬미의 정서가 슬픔 기록도 꽤 많았으니.. (병원 다녀오느라, 분리불안 훈련하느라..)

짠하긴 하지만 건강하게 함께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노릇! 마음 약해지지 말아야지! 열심히 교육하자~

이렇게 다양한 케어티콘과 함께 일상을 담는 구르미랑 반려노트는 리포트 통계를 통해 케어노트의 역할까지 한다.

그래서 매일 꾸준하게 작성하게 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기록은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을 보살필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때문에

날이 지날수록 더 세심하게 기록을 하게 되기도 하더라.

꾸준히 작성했던 반려노트를 보며 추억회상하는 것도 즐겁고♪

반려친구들의 소소한 일상들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며 힐링이 되더라.

반려식물을 키우는 분들도 많이많이 활동했으면! 왜냐면.. 내가 요즘 식물 키우기에도 관심이 가기 때문.. 헤헤

요근래 안방 베란다를 청소하고 꾸미게 되면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자리에 두고 키우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 다양한 반려생활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어서 유용했다.

입양 초보자들이 살펴보면 좋은 정보들까지 나와있어서 유용했고, (내가 일찍 알게 되었더라면 초보견주였어도 덜 헤맸을텐데..)

생활 Tip을 통해 꼬미와 대중교통을 탈땐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 수 있고~ 시에서 열리는 문화축제도 살펴볼 수 있고~ 유용한 꿀 정보들이다.

지역 정보를 통해 핫한 곳들을 알게 되기도 하며 가보고 싶은 곳은 나만의 장소로 등록해둘수도 있다.

그리고 구르미랑에서 해볼수 있는 재밌는 테스트!

나의 반려성향에 맞는 소울메이트를 찾는 테스트를 해봤는데 나는 계획적인 뱀이 나왔다.

뱀은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을 포용하는 매력이 있다니.. 마음에 드는군..! 그런데 나 개인 사업을 해야하려나?! 히히

재미로 하는 테스트니 재미로만 보시길!

첫 입양을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이름 작명소까지!

생년월일과 사진을 등록하면 궁합에 맞춰 이름을 추천받게 된다.

이미 울 꼬미는 입양한지 3년이 돼서 꼬미라는 이름에 정착했지만 그래도 재미로 추천을 받아봤다.

작명소에서 나온 결과는.. 두둥…! 도니, 도나, 달님이, 둘리, 돈나! 나는 이중에서 달님이와 둘리가 마음에 들었다.

테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이름이 나온다면 바로 앱에 등록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재미로 해볼수 있는 테스트와 이름 작명소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유용한 정보와 꿀팁, 그리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기록에 관해서도 상세하고 유용하게 리포트 받을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반려인으로써 여러 정보를 얻고 알차게 기록을 해나가고 싶다면 구르미랑 어플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해보시길♪

안드로이드: https://links.bemypet.kr/gurmi-android1

iOS: https://links.bemypet.kr/gurmi-ios1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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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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