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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밟힐 때는 비마이펫 사막화방지매트

화난거 아님 주의…

고양이 화장실 사막화란?

냥이 집사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특히 벤토 모래를 사용하는 집사라면 화장실 모래 사막화현상은 필수일 것이다 T_T ​ 사막화 현상이란? 말 그대로 냥이 화장실에 있던 모래가 사방팔방으로 튀어서 집이 사막화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ㅠㅠㅠㅠ​

알갱이가 호도도도독

고양이 모래 밟히기는 일쑤

우리 집 고양이 똥간은 하필 집사 화장실 앞에 있어서 ​집사들이 깔끔하게 샤워하고 난 후 한 발자국만 내딛으면 알갱이들이 발에 바사삭 하고 밟힌다^^..물기 있는 발 + 모래 알갱이 조합은 그야말로 최악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막화방지매트를 열심히 찾다가 크기가 왕 커서 편리하다는 비마이펫 사막화방지매트를 찾게 되었다 !​

​씬나게 퇴근하다가 문 앞에 왕만한게 있어서 저게 뭔가… 난 또 뭘 시켰나…매우 당황했음 ㅋㅋㅋㅋㅋㅋ​

숨은 코코 찾기 0_<

​짜라라란~~~~비마이펫 사막화방지매트였음 ㅋㅋㅋ크기부터 왕 커서 벌써 기분 좋았다 !​

​대체 크기가 몇 인가 싶었는데 무려 90cm X 60cm 였음 ㅋㅋㅋㅋ​

​너튜브에서부터 자주 봤던 비마이펫도 예쁘게 적혀 있었다 !​

​비마이펫 냥이 하면 빠질 수 없는 삼색이도 그려져 있었음 ㅠㅠ?? : 삼색아 ~~~~​

​벌써 탐색하기 들어간 코코찡 ㅋㅋㅋ​

친환경 EVA 소재 고양이 화장실 매트​

약간 매직아이 마냥 눈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EVA 사용을 보여주기 위해 어쩔 수 없었음둥 ㅋㅋㅋㅋㅋㅋ​다른 제품도 야금야금 사용해봤지만 특유의 고무냄새가 너무 심해서 인상이 찌푸려졌었는데​ 비마이펫 사막화 방지 매트는 뜯었을 때부터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냥이 몸에도 나쁘지 않아보였다 !​ 그치만 구멍이 뿅뿅 뚫려있어서 뿌뿌랑 코코가 스크래쳐마냥 뜯뜯할 조짐이 살짝 보이기는 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젖은 발에 알갱이를 밟을 수는 없으니 이 정도는 쿨하게 패스 !​

​그리고 냥이들이 밟았을때 촉감이 안좋아서 요거 안밟고 나오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바로 위로 올라가보는 첫째 뿌뿌^^..​뿌뿌 나오고 나서 나도 발로 밟아봤는데촉감이 넘나 부드러워서 잘 사용할 듯 했다 !​

​저기… 여기서 잠드시면 안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이제 슬슬 세팅하러 가야하는데 절대 안 비켜주는 코코찡 (0.7살/무직)​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한참을 있다가 비켜줌^^..​

웅성웅성…

흩뿌려질 것 같은 똥간 앞에 드디어 비마이펫 사막화방지매트 깔아둠 ! ​이렇게 보니 진짜 엄청 크다 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사막화방지매트를 깔고 집사 발깔개를 깔아두니 깔-끔-했다 !​ 근데 너네 왜 네모네모로 앉아있음?_?​

​코코 : 뿌뿌 형아 ㅡㅡ언젠간 잘 때 뒤통수 세게 쳐줄테다…​

​즈기.. 여기는 앉아 있는 곳이 아니라니깐요 ㅠㅠ화장실 냄새 맡으면서도 굳이굳이 여기 앉아 있는 코코 ^^…​

​뿌뿌랑 코코도 계속 앉아있을 만큼 기호성도 짱짱한데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처음에는 끝이 살짝 말려있어서 뜬다는 점?​ 그치만 중력을 이기지는 않을테니 언젠간 납작해질 듯 하다 ㅋㅋㅋㅋ​제품 위로 떨어진 모래들을 다시 재사용 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었고 무엇보다 온 집안이 사막이 되지 않아서 넘나 좋았음 ㅠㅠㅠㅠㅠㅠ​

간식 들고 사진 찍다보니 입맛 다심 ㅋㅋㅋㅋ

​집사들 삶의 질을 높여주는 비마이펫 사막화방지매트 우리 냥이들한테도 최고였다 !​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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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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