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옹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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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더퍼리(all the FURRY) 고양이 샴푸
어반 그리너리 컴포팅 스파 샴푸 포 캣츠
안녕하세요 성야옹집사😽입니다.
한 때는 목욕을 참 싫어하는 성야옹이었지만,
요즘은 얌전히 잘 참아내고 있어요. 가끔은 즐기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한답니다.
이제 겨울도 지나가는 타이밍이라
오랜만에 성야옹 목욕을 시켜보았어요~
기존에는 샴푸로 털 위주로 씻었다면,
이번에는 올더퍼리 제품을 사용해서 털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꼼꼼하게 씻어보았습니다.
올더퍼리 어반 그리너리 컴포팅 스파 샴푸 포 캣츠
스파 샴푸라고 해서 눈길 가는~
게다가 반려동물 피모 전문 브랜드인 올더퍼리 제품이라서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
일반 샴푸와 어떤 점이 다를지!!
바로 성야옹 목욕 고고고~~~!!
어반 그리너리 컴포팅 스파 샴푸 포 캣츠 개봉후기
올더퍼리의 고양이 샴푸 도착!!
조금은 펑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장이 한 눈에 쏘옥~
귀여운 고양이 사진들과 친절한 제품 사용설명서, 그리고 친환경 포장재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언박싱 시작~!
올더퍼리(all the FURRY)는 반려동물 피모 전문 브랜드.
반려동물 피모 전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현재 미스트와 샴푸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강아지용품과 고양이용품으로 나누어 판매 중이다.
무엇보다 브랜드 대표가 고양이 집사라서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직접 개발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갔다. 포장부터 정성인 이유가 있었네~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은 목욕이 필수가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스스로 침으로 닦아내는 그루밍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스로 그루밍을 할 수 없는 부위(등, 이마)들이 있으며, 털 안쪽 피부는 또 다른 이야기다.
사람이 샴푸로 머리는 감아도 목욕까지 하지 않듯,
고양이도 샴푸로 털을 씻더라도 피부에 번식하는 세균과 각질을 따로 제거를 해줘야 한다.
샴푸와 스파를 한번에!!
올더퍼리 어반 그리너리 컴포팅 스파 샴푸 포 캣츠는
샴푸만 해도 스파까지 다녀온 효과를 낼 수 있는 반려동물 홈케어 제품이다.
특히 벤토나이트 모래를 쓰는 성야옹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제품~!
제품 오픈~!
Red&Green.
패키지가 참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주변 집사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약용샴푸와 다르게 장기간 사용해도 무해하고,
촉촉한 저자극 딥 클렌징 샴푸이기 때문에 부담없다는 점과
고양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양이 뺨에서 나오는 페로몬 향을 함유하였기에 호불호 없이 선물이 가능한 제품.
게다가 동물용의약외품으로 신고된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선물할 수 있다.
털 세정 + 피부 관리
이탈리아 천연 탄산 온천수, 식이 유황 등을 넣어 묵은 각질과 죽은 털을 모두 제거해
피모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줄 수 있는 제품.
그리고 브라질 국토 3%에서만 채취된다 S급 원료 그린프로폴리스와 밀씨앗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진정과 피부장벽강화까지 도와줄 수 있도록 신경 쓴 제품이다.
예민한 고양이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건강까지 신경 쓴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도 매력 포인트.
일반적인 원형이 아니라 반원의 디자인이다.
그래서 한 손으로 잡아도 미끄럼방지도 되는 부분이 있어 편리했다.
용량은 300ml.
가격은 38,000원인데, 현재 1+1 행사가 진행 중이라 가성비있게 구매가 가능하다.
유통기한도 2026년까지로 매우넉넉한 편.
그럼 이제 성야옹 목욕 시작해볼게요~!
어반 그리너리 컴포팅 스파 샴푸 포 캣츠 사용후기
제품은 똑딱이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한 손으로 성야옹 잡고 남은 한 손으로 편하게 샤워시키기 가능!
제형은 젤처럼 약간 점성이 있는 투명한 타입.
거품이 풍성한 느낌은 아닌데 생크림처럼 보들보들~
향이 거의 나지는 않지만 은은한 향이 살짝살짝 코 끝을 간지럽힌다.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뺨냄새!?
성야옹도 싫지 않은 듯~
오늘은 더 얌전한 느낌이로구나~
샤워를 마친 성야옹~
이렇게 뽀송하고 이쁠 수가 없어요!!
털이 정말이지 스파를 받은 것처럼 뽀쏭~해졌답니다.
윤기가 촤르르르~~
그루밍도 열심히~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이 뽀송함과 보습감~
말리고 나서도 촉촉함이 오래가는 느낌이었다.
분명 물은 다 말랐는데 아직도 촉촉~한느낌!!
성야옹을 쓰다듬어보면 더 느껴지는 기분이었다.
귀여운 성야옹!!
얌전히 있어 준 기념으로 맛있는 캔요리를 주었어요!!
원래 스파 받고 먹는 밥이 그렇게 맛있다죠~
간편하고~ 안심되고~ 촉촉한~
만족스러운 샴푸.
세정과 스파까지 한번에~
털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 피부관리까지 신경 쓴다면!!
올더퍼리 스파 샴푸 추천드립니다 🙂
올더퍼리 어반 그리너리 컴포팅 스파 샴푸 포 캣츠
고양이 샴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ttps://links.bemypet.kr/allthefurry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올더퍼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