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영양제중에 가장 필수영양제로 손꼽히는 유산균 리뷰입니다.
기존엔 가루 형태에 유산균이나 과립 형태에 유산균들을 급여를 했었는데요,
최근 식기가 바뀌고 나서 사료양이 바뀌어서 그런지 가루양때문에 턱드름이 생기더라구요ㅜ
약 5년만에 처음 있던 일이라…
기존에 먹이던 영양제들을 알약 형태나 츄르 형태로 바꾸려고 알아보는 중이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눈에 뛴 제품!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 입니다.
<오늘의 모델냥>
귀여운 양양이 ❤️
뭐가 그리도 심각한지 유산균통을 뚫어져라 보는중입니다.ㅎㅎ
양양이는 알약형 유산균을 직접 먹이진 못하고 캡슐을 열어 가루로 먹여야 합니다. ㅎㅎ
붙잡고 먹이고 싶다..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프로바이오틱스 얼티밋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은 남색패키지 디자인에 외부엔 핵심적인 정보들을 기재해두어 간단하게 알아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제품 정보>
내가 가루&과립형태의 유산균을 먹이다가 알약 형태로 바꾸려고 할 때 가장 눈에 먼저 띄었던 제품인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
그 이유는 4세대 고양이 유산균이면서 보장균수 최소 25억 마리로 괜찮았고,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 보관도 가능해서였다.
그리고 캡슐의 크기가 초소형 제품이였기 때문에 브리지테일 유산균을 먼저 급여해보았다.
브리지테일 프로바이오틱스는 요새 흔히 말하는 4세대 유산균이다.
4세대 유산균은 쉽게 생각하면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그리고 유산균의 성장을 도와주는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브리지테일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장내 환경개선을 위해 엄선한 균주를 각 70억 마리씩 총 210억 마리 투입이 되어있고, 장까지 도달하는 보장 균수는 최초 25억 마리라고 한다.
게다가 특허받은 천연 SP Complex 코팅으로 반려동물의 강력한 산과 소화요소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무사히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대부분의 유산균들은 균수 보장을 위해 냉장보관을 해야 하지만,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은 상온에서 보관해도 안정적인 고품질의 유산균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다른 보존제나 부형제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서 더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어 좋았다.
게다가 삼성화재 생산물배상책임보험도 가입되어 있으니 뭔가 더 안심이랄까…ㅎ
<디테일 컷 방출!>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을 열어보았다.
겉 박스와 마찬가지로 안쪽에도 한번 더 간단하게 핵심적인 영양정보를 기재해주었다.
브리지테일의 고양이 관절 영양제와 마찬가지로 독일에서 특허받은 패키지에 유산균이 담겨 있어 빛과 수분이 투과 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개봉은 연결부위를 끊어준 다음 손으로 살짝 위로 밀면 열리고, 뚜껑을 닫으면 완전히 밀봉이 된다.
약의 크기는 100원 짜리 동전보다 작은 크기로 약 1.4cm정도라고 한다.
한입에 쏘옥 먹이기 좋은 크기였다.
실제로 보니 진짜 작아서 완전 만족👍 (엘레나 유산균이랑 크기 비슷함)
사용 방법
<급여 방법>
3개월 이상 강아지, 고양이에게 급여 가능하고, 몸무게 상관없이 하루에 한 알만 급여하면 된다.
알약채로 급여하거나 캡슐을 열어 파우더(가루)를 사료나 간식에 뿌려서 급여해도 좋다고 한다.
<사용 후기>
일단 그냥 한번 줘 봤다.
흐음?? 생각보다 그냥줘도 잘먹을거 같은데…??ㅋㅋㅋㅋ 뱉긴했지만 입에 넣었다는게 중요하다.
꼼수부릴 생각부터 드는 집사였다.
그래도 일단 첫날이니 제대로 급여하기 위해 양남이는 입을 벌려 먹이고, 양양이는 간식에 섞어서 먹어봤다.
브리지테일 유산균캡슐을 열어보니 옅은 상아색에 고운 가루입자가 들어있었다.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간식이랑 섞어줘도 잘 먹을듯 싶었다.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가루에 챠오스틱 소량을 먼저 섞고, 후각이 뛰어난 고양이를 속이기 위해 유산균을 섞지 않고 챠오스틱을 소량을 올려주었다.
<기호성 만족!>
흐흐흐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그런지 잘먹어주더라.
다음날 가루로 급여하기 전에 혹시몰라 알약채로 줘봤더니? 음? 먹을 수도 있을 거 같았다. ㅎ 그래서 그냥 사료에 알약채로 놨다.
<강력 추천>
저녁 사료에 슬그머니 하나씩 숨겨두었다.
저녁 사료에 슬그머니 하나씩 숨겨두었다. 다음날 되니 없더라
어디 떨군 건가 싶어 근처 바닥을 다 뒤져봤지만 없었다. 흐흐 뿌듯!
<알약 채로 씹어 먹는 고양이>
그러다 발견한 알약 씹어 먹는 고양이 ㅋㅋ
남의 집 고양이만 그런 줄 알았는데!
자동급식기에도 한 알 넣어둔 약을 간식인 줄 알고 냐금냐금 씹어먹는 오양남 ㅋㅋㅋㅋ
알약 겉 껍질이 침이랑 만나 입에 달라붙어 먹기 힘들텐데도 아주 잘 씹어 먹더라 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맛동산 변화>
처음 :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 급여 첫날
중간 :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 급여 3일째
마지막 : 브리지테일 고양이 유산균 급여 6일째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튼실해져 가는 맛동산이다.
<솔직급여후기>
🔹️ 4세대 프로바이오틱스
🔹️1.4cm의 초소형 알약💊
🔹️ 알약채로 씹어 먹는ㅋㅋㅋㅋ 기호성 굿 👍
🔹️ 실온보관 가능
🔹️ 굿똥, 황금똥, 길쭉한 맛동산 채취가능!!
재구매 의사 100%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브리지테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