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고양이영양제]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힙 앤 조인트 얼티밋 급여 후기 (관절, 근육영양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영양제 급여 후기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집사님들이라면 한 번쯤을 해보셨을 고민

바로 관절에 관련한 고민이죠.

강아지를 반려하신다면 흔히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부터

나이가 들면서 발행하는 관절문제, 비만으로 인한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이 있을 텐데요.

저도 높은 곳에서 놀고 쉬고 뛰어내리기를 좋아하는 고양이를 반려하는 중이라

이제 어느덧 청년기에 도달해 관절 건강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알아보다가 성분과 기호성이 좋은 관절 영양제를 발견해서 급여해보고 그 후기를 남겨봅니다.

브리지테일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페토메디 힙 앤 조인트 얼티밋 급여후기 입니다.

킁킁킁 무슨 냄새지

오늘의 모델냥이자 저에게 관절영양제를 격하게 찾게 만든 고양이 양남이 입니다.

이제 4년 6개월차 약 5살이 된 우리 양남이…​ 한눈에봐도 토실토실하죠 ㅎㅎㅎ

애기 때는 원시 주머니도 없고 뱃살도 없고 했는데 ㅎㅎ 애기 때부터 수의사 선생님들이 양남이는 많이 클 거라고 했던 덕담처럼 아주 많이 커버렸죠.​

하지만, 아직도 본인이 날씬하고 아기인줄 아는 우리 고양이는 높은 캣폴과 집사의 장롱에서 그냥 수직하강… 내려올 때마다 쿵.쿵. 쿵.소리가 나는데 그때마다 집사 심장도 같이 쿵 ㅜㅜ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관절 영양제!​

사람 관절 영양제에도 들어가는 성분이 들어가는데다가 반려동물의 생체이용률, 적정복용량을 파악해 만들었다고 해서 믿음이가서 먹여봤습니다.​​​​​

브리지테일 페토메디 힙 앤 조인트 얼티밋 관절 영양제를 받아보니 작은 사각형 박스 겉면에 간단하게 제품의 설명과 급여 방법, 큐알코드 등 핵심적인 정보들이 간략하게 적혀있었다.​​

브리지테일 관절영양제를 먹인 이유!

전 성분이 딱 5개! 만 들어가고 그 들어가는 성분도 몸에 좋은 성분만 들어가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제일 놀라웠던 건 사람 관절 영양제에 들어가는 성분이 들어가고 보스웰리아 분말도 그냥 보스웰리아 산이 아니라 진짜 보스웰리아를 고농축으로 추출해서 넣었다고 하니 이거 애들이 안 먹으면 나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다.ㅎㅎ

관절영양제 성분

1. 난각막 분말 ⭐

: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시킴_자연유래

2. N-아세틸글루코사민

: 관절 및 연골 생합성을 도움을 줘 체내흡수율 증가

3.옵티MSM (식약처기능인정 성분) ⭐

: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관절 및 연골회복에 도움

그중에서 옵티MSM음 유일하게 FDA-GRAS에서 안정성을 인증받은 MSM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도 99.9%의 MSM을 사용

4. 보스웰리아추출분말 ⭐

: 연골을 보호하고 관절통증을 완화

5. 귀리겨

: 식이섬유 풍부

최근에 엄마 관절영양제를 주문했는데 왜 때문에 양남이 관절영양제가 더 좋아보이는걸까.. ㅎㅎ

⭐는 관절영양제라면 반드시 확인해야할 성분인데

사람용 관절영양제에도 비싸서 포함되기 어려운 난각막이라던가,

들어가는 함량을 표기를 잘 안 해주는 곳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고 표기해주는 곳에서 구매해야 한다.

제품을 개봉을 해보니 깔끔하게 한 번 더 핵심 성분의 용량과

특허받은 독일 SANNER사의 빛과 수분으로부터 보호되는 패키지에 담긴 영양제가 보인다.

난각막분말 15mg

N-아세틸글루코사민100mg

옵티MSM 50mg

보스웰리아추출분말 80mg

함유되어 있다.​

사람이 먹는 영양제의 용량과 다소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몸무게 및 흡수율등 다양한 차이가 있으니) 반려동물에 맞게 안승엽 수의사와 같이 복용량을 처방한 듯 싶다.​​

간편해서 좋아요!

양남이에게 관절영양제를 먹이기 위해 개봉을 하려고 했다.​

움푹파인부분에 손톱을 넣어서 열면 된다고 위에 그림은 그려져 있지만..

처음엔 마감이 되어있어 그렇겐 안열리더라.​

그래서 저 중간 중간 이어진 부분을 칼로 끊어준 다음 여니 뚜껑에 그려진 그림처럼 쉽게 열고 닫고가 가능하더라.​​

브리지테일 관절 영양제 용기를 열어보니 위쪽엔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비닐이 들어가 있고 아래에 관절 영양제가 들어가 있었다.​​​

관절영양제 하나를 꺼내 크기를 봤다.​상당히 작은 크기!

​1.4cm라고 나와있으나 실제론 더 작은 느낌이다.​​​​

사용 방법!

용기 겉 면에도 급여 용량이 기재되어 있어 케이스를 버리더라도 나중에 기억을 못해 힘들게 찾을 필요가 없을 듯 싶다.(경험담)​​​

권장급여량

5kg미만은 1캡슐(유지)  / 관절이 안좋아서 주의단계인 경우엔 2캡슐

5~10kg 까진 2캡슐  /  주의단계인 경우에는 4캡슐

양남이는 6.1kg 관절은 아직까지 문제가 없어 2캡슐을 먹이면 되지만,다른 영양제들도 많이 먹이고 있어 혹시라도 몸에 무리가 갈까봐 일단 1캡슐만 먹이기로 했다.​​

급여 방법은 그냥 알약채 그대로 먹이거나 캡슐(알약)을 열어 사료나 간식에 뿌려 급여하면 된다.​​​

<급여>

유산균 이미 알약채로 급여한 뒤라 나만 보면 도망가는 오양남 때문에 관절 영양제는 캡슐을 열어 보상 겸 간식과 섞어서 급여하기로 했다.​

작은 사이즈의 알약 캡슐이라 안에 들어있는 가루약도 소량이다. 아주 좋다.

향은 살짝 났다. 상콤상콤한 향? N-아세틸글루코사민(글루코사민 상위호환성분)에서 나는 향이라고 한다.

관절영양제 색상은 약간 베이지색에 중간중간에 주황색같은 게 조금있다.

가루입자가 엄청 곱지는 않다.

어차피 대부분 알약으로 급여를 하는 경우가 많을 듯 싶고 가루로 먹이는 경우에도 그리 거슬리는 정도의 질감은 아니다.

영양제 같은 가루약이랑 간식이랑 섞어줄 때 간식이랑 가루랑 소량을 섞어 준다음, 그 위에 그냥 관절영양제가 섞이지 않은 간식을 올려두면 약 냄새가 나지 않아 고양이들이 먹을 확률이 조금 더 올라간다.

사실 사람한테는 대부분 무취이지만 고양이들은 어떻게 아는건지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저렇게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사용 후기>

알약형 유산균 먹였다고 집사 피하느라 터널에서 고개만 내놓고 먹방 찍는 오양남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급여후기>

✅관절이 좋아진건지…  더 미친듯이… 집안을 날뛰는 중 😭

✅ 난각막분말 15mg,  N-아세틸글루코사민 100mg, 옵티MSM 50mg, 보스웰리아추출분말 80mg  -> 관절에 좋은 영양제 성분이 반려동물의 맞는 용량만큼 들어감 (수의사처방)

✅ 초소형 알약형 제품이라 급여가 편함 (가루로도 급여가능)

✅ 삼성화재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

✅ 가루로도 먹여봤는데 잘먹음! 기호성 좋음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브리지테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마이펫배너광고

작성자: 양이남이

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