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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하는 아기와 허스키의 ‘현웃’ 터지는 대화..’사랑스러워’

ⓒ노트펫
사진=Facebook/Alixandria Smith(이하)

[노트펫] 걸음마 하는 아기와 개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의 아빠들을 위한 생활정보 사이트 파덜리닷컴(Fatherly.com)은 미국 미시간주의 한 엄마가 촬영한 사랑스러운 아기와 개의 모습을 공개했다.

알리산드리아 스미스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아들 브랙스턴과 반려견인 시베리안 허스키 보스턴이 함께 노는 모습을 지켜보다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즉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브랙스턴의 귀여운 킥킥거림으로 시작한다.

브랙스턴은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보스턴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고 있다.

스미스가 보스턴에게 “말해봐~”라고 하자 보스턴은 하울링을 하는 모습이다.

그 소리를 들은 브랙스턴은 더욱 신이 나 또다시 보스턴을 따라 하고.

또다시 보스턴이 하울링을 하자 브랙스턴은 까르르 웃다 넘어지기까지 하는데.

그런 브랙스턴의 얼굴은 순수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스미스는 “이것은 걸음마 하는 아기가 허스키와 대화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영상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후 약 348만 회 조회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만약 당신이나 당신이 아는 누군가가 오늘 기운이 필요하다면, 이 모습을 보면 분명 기쁨의 미소를 지을 것이라고 파덜리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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