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유산균! 아기들 유산균으로 유명한 일동제약 비오비타에서
비오비타펫이 출시되었어요 !
일단 최초라는 것과 아기들이 주로 먹었던 유산균이라는 것에
굉장히 신뢰가 가는 브랜드인데요, 평소에도 비오비타 아기용을 반려동물에게 급여하는 분들이 많았고 그를 기반으로 펫 전용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동제약 칭찬해♡)
저희 알라와 미니는 12살 노령 친구들이라 유산균이 필수인데요! 한동안 제품 유목민으로
고민하느라 멈춘 적이 있었는데 밤에 방귀를 끼거나 변이 살짝 묽은 경우가 있었어요
비오비타를 급여하면서 일주일 정도 지나자 방귀를 뀌어도 냄새가 심하지 않고
변이 묽었던 건 완전히 잡혔답니다! 비오비타 유산균이 알라와 미니에게 잘 맞았나 봐요
권장 급여량 체크 !
5kg 미만 : 1회 1스푼(1g)
5kg 이상 ~ 10kg 미만 : 2회 1스푼(1g)
10kg 이상 ~ 25kg 미만 : 2회 2스푼(1g)
처음 급여 시 권장용량의 1/3-1/2로 시작하여 일주일간 차츰 증량하면서 적응 권장용량을 급여하되, 변 상태를 보면서 가감
생후 2주부터 급여 가능합니다 !
보통 유산균들 보면 하얀색 가루들이 많은데 비오비타는
노란 알갱이 제형이었어요 알고 보니 가루날림이 없는 과립 형태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중국, 일본산 원료를 넣지 않고 국내산 및 유럽산 원료만 넣은 프리미엄 제품이에요 !
매일매일 먹어야 하는 것을 고려하여 7가지 합성첨가물도 넣지 않았대요
역시 80년 역사의 일동제약 답죠?
알라와 미니는 이렇게 사료에 솔솔 뿌려서 급여했어요
빈 그릇까지 핥아가며 순삭 !!
가루 날림이 없는 제형이라 입에 묻어 나는 것도 적어서 좋았어요 !
나 맛있게 먹었어요 하는 알라의 표정 🙂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포스팅은 비마이펫과 일동제약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