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일 정도는
혼자 있는 우리 강아지,
매일 잘 있나 홈캠으로 확인하는데
캠으로 볼 수 없는 사각지대도 있고,
저는 따로 저장을 하지 않아서
일하다보면 놓치는 순간들이 훨씬 많아요.
제가 없을 때에 우리 강아지가
혼자서 얼마나 잘 놀고 있는지,
또 얼마나 푹 쉬고 있는지
우리 강아지의 일거수 일투족이
궁금한 꼬미 집착 팬 1호인 저입니다.
결국 우리 꼬미도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도 없는 스마트 워치를 너가 착용하는구나..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와
위글위글 밴드가 함께 도착했어요.
우리 꼬미가 사용하고 있는 워치는
‘페보 프로’입니다.
작고 작은 이 디바이스가,
우리 꼬미가 잘 쉬는지, 잘 있는지
확인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할거에요.
그리고 끼울 수 있는 위글위글 밴드도 왔어요.
가죽 밴드도 있었던것 같은데,
이 위글위글 밴드가 되게 귀엽고
깜찍해서 패션 아이템같더라구요.
이래 보여도 무게는 15g밖에 되지 않아서
소형견이 착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일상에서 충전할 때를 제외하고는
늘 착용하고 있는데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았어요.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도 함께 와서,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충전 중에는 이렇게 초록불이 떴어요.
저는 페보 디바이스가 있어서
바로 페보 어플을 깔고 가입한 후,
블루투스로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꼬미의 정보를 기록하고,
목표 활동량도 정할 수 있었습니다.
페보 어플 구독서비스는 월 만원이었어요.
페보 앱을 통해 12개월간 구독하면
디바이스를 반납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이 페보워치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면
130만원 상당의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병원을 자주 가는 댕댕이라면
이득인 조건 아닐까 싶어요.
페보 목걸이는 이렇게 계속해서 걸어두고
제가 외출하면서도 꼬미가 잘 쉬고 있는지,
또는 활발하게 놀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었어요.
꼬미가 홈캠의 사각지대에서
누워서 쉬고 있는건지,
아니면 또 별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이제 다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옴마 또 어디가…? 잘 다녀와.
오늘도 몇 시간 외출하는 동안,
페보를 통해 꼬미가 잘 있는지 확인했어요.
어제 실컷 놀아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쉬는 시간에 나가서 그런지
휴식 시간이 길더라구요.
푹 쉬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었어요.
꼬미도 여느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소리에 예민하기 때문에,
저와 함께 있으면서도 낯선 소리에
깜짝 놀라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혹시 제가 없을 때에는 더 심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되게 많이 되었었어요.
제가 없을 때에 오히려 더 잘 쉬는 듯한 강아지..
아마 같이 있을 때에 많이 놀면서 힘을 빼서
혼자 있을 때에는 푹 쉬나봐요.
(안 그러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
강아지 스마트 워치 페보 워치가
꼬미의 활동을 기록해주고 알려줘서
저는 안심하고 나갔다 올 수 있었어요.
강아지 스마트워치 페보는
강아지가 집에 있는 시간만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활동도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산책을 누르고 강아지 선택, 산책 시작을 하면
어디를 우리가 함께 다녔는지,
얼마나 다녔는지가 기록되었어요.
요 산책 모드는 활동 기록과는 별개로,
제 핸드폰의 GPS를 통해서 기록되더라구요.
페보 워치가 편한게, 산책 나갈 때에
따로 목줄을 하지 않고
바로 리드줄을 걸고 나갈 수 있었어요.
활동내역에사 활동 시간을 자세히보면
어느 시간대에 얼만큼 움직였는지,
가만히 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24시간 안심케어해주는 페보 덕분에
제가 하나 하나 체크하기 힘든 부분들도
스마트하게 기록해주니
계속해서 확인하고 안심하고,
또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하게 되었어요.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가 걱정된다면
페보 워치 서비스를 통해서
강아지의 활동과 휴식을 확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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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