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아님 입니다앗!!
끄 === 응
요즘 닥스훈트 김짱의 장 속이 영 원활하지 않은가 봐요. 짱은 아침과 저녁 두 번 사료 급여를 하는데요, 원래 같으면 신나게 밥을 먹고서 몇 분 후에 바로 화장실로 향했을 텐데… 요즘은 힘만 열심히 주고. 나오는 건 거의 토끼 똥 같아요. 원활하게 배변 활동을 못하니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고 본인도 불편하니까 짜증도 심해짐… 그래서 강아지 변비 해결해보자 싶어서 충분히 산책과 자연스러운 수분 섭취를 시키고 매번 아침 저녁 식사 때 마다 일동제약 에서 나온 댕댕쓰 전용 유산균 비오비타펫 급여를 시작했어요.
한통에 60g이 들어있는 비오비타펫은 아기 유산균을 만드는 일동제약의 기술로 만들어졌어요.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워낙 오랫동안 입지를 다져온 제약 브랜드라 좀 더 믿음이 갔답니다. 우리집은 김짱이 아기니까 우리 닥스 김짱 강아지 변비 탈출을 위하여 아자!
급여는 생후 2주후 부터 가능하고 5kg 미만은 하루에 한번 한 스푼, 5kg 이상은 하루에 두 번 한 스푼! 권장 급여량에 맞춰서 급여하시면 된답니다. 짱은 5kg 이상이라 아침, 저녁 식사할 때 한 스푼씩 급여 중이에요.
짱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뭐든 처음 급여 전에 충분히 탐색할 시간을 준답니다. 그러면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구요!! 입맛이 까다롭거나 편식이 심한 댕댕이들도 충분한 탐색 시간을 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강아지 유산균을 처음 급여를 할 때는 권장량의 1/3~1/2 정도의 양으로 시작해서 일주일 정도 기간을 주고 적응 기간을 거치면서 조금씩 급여량을 늘려 정량을 찾는 것도 좋아요.
예전에도 한동안 강아지가 변비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땐 완전 분말 타입의 유산균을 먹였거든요. 일동제약 비오비타펫은 미세한 입자의 알갱이의 과립형태라 좀 더 가루 날림이 덜했어요. 내장되어 있는 숟가락으로 떠보니 알갱이가 쉽게 침이나 물에 녹아버리는 제형이에요.
과립 형태라서 덕분에 급여할 때 심하게 날리거나 뭉칠거 같지 않아 목에 걸리거나 코로 갑자기 들어가지 않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나는 짱의 아침시간!! 맛난 아침밥에 일동제약 비오비타펫 한 스푼 톡 떨어뜨려 주고 적당히 섞어주면 된답니다. 아침시간 되면 딱 먹어야 하다 보니.. 코 박고 빨리 달라고 난리임 ㅋㅋㅋㅋ
얼른 먹어! 하라는 저 눈빛 ㅋㅋㅋ
먹어! 하자마자 코부터 때려박는 김짱.
그래 이렇게 맛있게 잘 먹어주니 너무 좋구나
가끔 다른 유산균 급여할 때 안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한번도 그런적 없이 늘 잘먹어서 좋아요!
오도도도독 정말 열심히 먹지 않나요? 너무 잘 먹어서 항상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 1인! 이렇게 잘 먹는데 원활하게 배변 활동을 못해서 변비에 걸리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코박고 먹더니!! 완그릇을 외치는 김짱!!! 이렇게 아침, 저녁 벌써 급여한지 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났는데요, 너무 무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게 원활하게 배변활동을 잘 하고 있어요. 확실히 강아지변비 해결이 되니까 본인도 움직이는 거 먹는 거 다 편한지 짜증이 줄었다는 거 ㅋㅋㅋㅋ 앞으로도 짱은 매번 식사 때 마다 유산균 챙기고 산책도 잘하고 물도 열심히 마실 예정이에요. 내사랑 그대들도 댕댕이들 중 배변활동이 힘든 아이가 있다면 일동제약 비오비타펫 추천해요!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