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아님
뭐?? 짱꺼 왔으니까 얼른 뜯어서 달라고?
택배가 오면 이상하게 짱은 자기껀지 기가막히게 알아요 ㅋㅋ
그리고 당장 달라는 저 눈빛을 열심히 보내죠.
얼마전 김짱은 건강검진을 했는데요 다 이상없이 건강하게 나와서 넘나 다행
앞으로 더 건강을 챙겨주겠다! 하고 건강의 기본인 주식부터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건 데이스포 코엔자임Q10 올스테이지에요
강아지가수분해사료 이기 때문에 급여시 알러지를 방지해주고 100% 그레인프리라는 점이 맘에 들었답니다.
1kg 용량으로 선택했어요.
급여하기 전에 꼼꼼하게 어떤 원료를 사용했는지 꼭 살펴보는걸 추천하는데요
데이스포는 코엔자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된답니다.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도 면역력을 잘 챙겨줘야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스타잔틴과 당근도 함유되어 있죠
멍쓰 수명도 요즘은 20세인 마당에 오래 살려면 눈도 건강해야하니까 ㅋㅋㅋ
그리고 100g단위로 소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한포를 급여하기 딱 좋아요
물론 이건 급여량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짱의 경우는 한포로 3일은 먹는거 같아요)
소포장이 되어 있는 만큼 강아지가수분해사료를
신선한 상태로 급여할 수 있는건 확실하답니다.
짱은 알아요.. 이게 개봉한지 오래된건지 아닌지..
개봉해서 아무리 밀봉해도 공기가 들어가니까 처음의 그 맛을 유지할 순 없잖아요?
그럼 절대 안먹는데 강아지가수분해사료는 소포장이라 금방 먹이고 또 새걸 뜯을 수 있어서
아주 잘먹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한 알갱이의 크기는 크지 않아요.작은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전연령 급여이고 생후2개월 이상부터 급여할 수 있는 만큼
이 크기는 어린 멍쓰부터 노령견까지 치아가 소화 걱정없이 급여가 가능하답니다.
또 완전 습식이거나 완전 건식이 아닌 반습식 형태로 되어 있어서
기호성도 좋고 급여시에 불편한 점도 없어요.
편식이 심하거나 기존에 주식과 다른걸로 교체를 할 때 바로 급여하는것 보다
조금씩 섞어서 급여를 하거나 노즈워크 등의 놀이를 통해 익숙해지면서 교체를 하면 되는데요
음.. 짱은 그런거 없어요 ^_^
데이스포 뜯자마자 일단 입부터 들이밀고 맛보기로 조금 줘봤더니 이게 뭐하는 짓이냐는 표정으로..
당장 똑바로 내놓으라는 듯 아주 야무지게 먹어버리네요
강아지가수분해사료가 그렇게도 맛있더냐 ㅋㅋ
김짱은 아침, 저녁 하루 2번 식사를 하고 중간에 간식이나 영양제등 먹는게 있어서
너무 많은 양의 밥을 먹진 않아요
딱 사진 속 정도의 양으로 강아지가수분해사료 교체 후 첫 급여하기!!
ㅋㅋㅋㅋ 아까 그랬죠?
데이스포 맛보기 주자마자 더 달라그랬다고 아주… 야무지게 촵촵 먹어버립니다.
아주 아주 맛나게 잘 먹어요.
김짱은 입에 안맞으면 잘 안먹어요.
아님 간식도 다먹고 나서 먹을게 정말 없다 싶을 때나
진짜 진짜 배고플때 까지 두고두고 두는데..
데이스포 테라픽 그레인프리 코엔자임Q10 올스테이지는..
음… 그런거 없어 아주 그릇 구멍나게 핥아먹기 까지..
너무 잘 먹으니까 진짝 강아지가수분해사료로 바꿔주는게 좋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데이스포 급여 후 배변상태 전혀 이상없구요
알러지걱정이 없었던 강아지가수분해사료인 만큼 몸에 다른 알러지반응도 없었어요.
그리고 변냄새도 독하지 않았고 급여를 하면서도 특유의 사료냄새가 아닌
꼬순내가 나서 개인적으로 제가 급여시에 불편함이 없었던 것도 있었어요.
앞으로도 김짱은 데이스포 꾸준히 먹이고 더 건강 잘 챙겨주렵니다 : )
https://links.bemypet.kr/pclub-q10-1
이 글은 비마이펫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체험단 후기입니다.
